그 때 당시 압도적인 당원민심을 모른척했던 89명의 민주당 의원들 저는 아직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번 당대표 선거 돌아가는 모습에서 자꾸 그 때 일이 떠오릅니다 제 눈에는 박찬대 및 몆몇 의원들 지금 계파정치 빌드업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괜히 당 내분만 갈라지는거 같아보입니다
민주당은 시스템 상으로 아무리 의원들이 난리를 쳐도 당대표는 뒤바꿀 수 없는 상태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의원들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처럼 우리도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항상 옳은게 아니죠
그래서 소통하고 대화하고 타협하고 접점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그 의장 사태로 이재명 당시 대표가 당원들과 토의하고 합의한 결과가 바로 당원들이 의장후보와 원내대표도 뽑는 것으로 승화시킨 것이었죠
그 결과가 김병기 원대였습니다
일부 분들은 김병기 원대도 잘못뽑았다고 성토를 하시더군요
그러면 결국 당원들도 잘못한 선택을 했다고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고 서영교 의원이었다면 달라졌을 것이라는 것은 누가 보장을 하나요?
지금 다들 너무 흥분된 상태입니다
당대표 선거가 끝나고 의원들의 행동을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벌써부터 편을 가르면 도대체 어디까지가 니편 내편입니까
박찬대 의원은 그렇다치고 지지한 의원들에게는 그렇게 세를 과시하지 마라 정도 선이면 몰라도 다 싸잡아서 수박 취급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알려진 내용을 보면 110명 이상이라고도 하던데 170명 의원중 110명이면 민주당 자체가 문제라는 소리 아닙니까
이게 맞나요
박찬대 의원도 다른 의원들도 지켜봐줄 수 있는 기회 정도는 줄 수 있지 않습니까
이제 곧 끝나니까 잘 마무리해서 다시 하나가 됩시다
말씀하신 좋은 취지에 100% 공감하는데, 당헌당규 위반 소지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사실 이건 의원들이 더 잘 알겠죠.
그런데, 그 똑똑한 의원들이 왜 그랬을지는 굳이 본인들이 쉬쉬해도 정치인의 기본 생리를 알면 쉽게 유추 가능합니다.
그래서, 성토의 목소리가 크게 나오는거고, 다른 것들도 근거없이 싸잡아 비판하는거 아닙니다.
굳이 실명을 언급 안하겠습니다만, 누가 봐도 낙선해서 힘들 때 도와주고 끌어준 후보자를 배신하고, 꼴사납게 정떨어지는 행동을 한 인천지역 지역위원장도 있습니다.
당헌당규를 위반한게 맞다면, 당에서 징계위를 열어서 판단하겠죠?
그또한 다음 당대표가 된 지도부가 결정 할 사안입니다
그리고 배신 배반이라... 문제가 있다면 나중에 경선으로 걸러내면 되죠
네? '소지'가 있고 말고 여부는 개인의 판단 영역 아닌가요?
누군가 문제를 지적하고 그것에 공감을 하든, 반대를 하든 그런게 쌓여야 나중에 경선할 때 판단 근거가 되는거지요.
즉 법과 같은 겁니다
법을 개인의 판단 영역으로 두면 윤석열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이죠
ㅎㅎ 그럼 그렇게 생각하셔요. 님 자유입니다.
내가 하는 비판은 당연하고 내가 똑같은 논리로 받는 비판은 받기 싫다 거기에서 오는 문제죠
그럼 이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