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이 내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안갈수도 있고,
내 뜻과 다른 결정을 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비판을 하세요.
그걸 빌미로 누구 누구 뭍었네 하면서
이놈 저놈 수박이다 악마다하는 건...
누가 봐도 분탕치러 온 사람 아닐까요?
그 놀이의 가장 큰 피해자가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이재명이 악마가 되었었고,
이재명 뭍었다고 여기저기에 조리 돌림했었어요.
그리고 댓글로 묘하게 쌈붙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죠.
그냥 잘못한 것만 말하라구요.
그걸 넘어서서 쟤는 얘랑 사진 찍었으니까 악마고
쟤도 얘랑 친하니까 수박이고...
어쩐지 수박 같더라니... 하면서 궁예들도 납시고...
아주 가관이네요.
생각 다르면 화짱조로 몰아가는 게 딱 극우 커뮤랑 똑같아요. 내 생각과 같으면 옳은 거고 다르면 수박이고 ㅋㅋ
그동안 더쿠가 세력에게 먹혔다는 의견에 아니라고 반박만 하다가 더쿠보다 더 한 악마화를 자기들끼리 하는 게 진짜 코메디네요 ㅋㅋㅋ
멀리서 '이나견 어게인'이 자꾸 들려서 짜증이 나네요.
민주 진보 진영의 지지자라면 제발 네거티브를 거부하세요.
민주당 삽질하는걸 뭐라고 하면 어그로가 되는군요?
저도 한 이틀 까고 참는중이긴 하지만요.
끝날테니까
궁굼하지도 않는데 여기저기
글 퍼나르면서 중계하면서 성토를 하더니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들도
반대로 똑같이 행동 하는 거 보니까
웃기지도 않아요 ㅋㅋㅋ
그리고 언제부터 강선우를 그렇게
위했다고 이 난린지 참..
보니까 이젠 대놓고 명팔이 운운 하는 거 보고
이 사람들이 뭐 때문에 그러는지 감이 옵니다.
여러 의견이 힘을 합친 연합에 가까운, 스펙트럼 넓은 민주당임을 아직도 이해못하나요.. 누가 끝까지 남을지도 궁금하네요. ㅎ
선을 넘어 공격하니 결국 이런 개싸움이 벌어지는거죠.
개싸움을 마다하지 않는게 최근 민주당 지지자들이기도 합니다.
거기에다 박찬대의원의 수해복구를 핑계로 벌이는 선거운동
꼼수가 기름을 부은상태인듯..
딴지나 다모앙은 또 더 미쳐서 날뛰더군요.
아주 다들 수박몰이 하는 거에 맛들린 거 같은데, 민주 시민이란 사람들 담론의 층이 겨우 이정도 수준인가 싶습니다.
불편한 진실 하나 말씀드릴까요?
지금 박찬대와 그 지지 의원들 수박이라며 몰아세우는 분들.
문정부 초반엔 어떠셨어요? 혜경궁이 어쩌고 하면서 맨날 이재명 씹는 걸 놀이처럼 즐기던 사람들입니다.
딴지나 클리앙이나 거기서 거기고요. 오죽하면 그때 너무 힘들었다고 김어준이나 이동형이나 토로하겠어요. 찢 묻었다면서 당원들과 지지자들에게 욕을 너무 먹었다고.
요즘 진짜 보고 있으면 기도 안 차요. 드럽게 오바들 하는데..
이때다 하고 활개를 치네요.
평소엔 입도 뻥긋안하던 분들이..
갠적으로 새 메모들 저축해서 부자된 느낌이긴 한데..
조만간 또 조용해질 날이 오겠죠.
민주당 잘하고 있다 봅니다.
항상 맑은 날만 바랄 순 없죠..
때로는 비도 맞고 눈보라도 맞아가다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좋은 날 옵니다
저는 여기서 '(조선,국힘, 아무개..등등) 이 깠으니까 이 (사람,정책..)은 괜찮은 것이다! 라고 여기서 하는 분들이 제일 무뇌층같아요. 김병기 원내대표 하는거 보세요.
이번에 패거리 정치는 눈쌀이 찌뿌려지는건 맞습니다
초반 많이들 자제 했었구요.
강선우 문제로 그 자제 안되었던것 .
손놓고 있던 민주당 지도부, 불지른 박찬대 네거티브도 찬대 지지자....
방어하고 있던 정청래 지지자들과 결정 못한 지지자에 분탕러들 합쳐져서 활활 타올라버린
그런데 당대표 선거로 언제 이랬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선거 끝나면 그래도 어느정도 진화 될겁니다.
그런데 안 좋은 점이 너무 나왔어요
무능한 지도부, 계파정치, 동료 목치기.....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