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게좋게 해석해주려 해봐도 6월 이후 민주당 돌아가는게 영~ 납득불가 입니다.
7/25 지도부 논의 없이, 급하게 개인 발의로 국짐 45명 제명 결의안을 대서특필로 발표해놓고,
7/29 윤리특위를 민주당 6: 국짐 6 동수로 화기애애하게 합의를 하는게 도저히 말이 안되죠. 그것도 조국혁신당의 수정안도 무시하면서까지요.
지도부가 서로 소통도 조율도 안되는 ㄱㅐ판오분전 인건지,
아니면 당원은 안중에도 없고 이미지 정치에만 골몰하며 뒤에서는 내란당과 적당히 약속대련 쉐도우 파이팅을 하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제 깜냥으로는 위 2가지 해석 말고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갈수록 당원 여론과 주류 의원들의 방향성이 심하게 디커플링 되어가는 형국인데, 내년 지선을 앞두고 눈이 헤까닥 돌아가서 과잉충성으로 줄서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다들 똑똑한 양반들인데, 한달내내 당원들의 성토가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저리 눈이 뒤집혀 단체로 나대는걸 보면 우리가 모르는 저들만의 큰 그림이 있을수도 있겠구요.
어찌됐든, 당대표 선거가 끝나면 수습국면으로 접어들겠으나,
이미 당내 지분 이해관계로 똘똘뭉친 계파가 대놓고 세를 과시하는 상황인지라 녹록친 않아 보입니다.
지지자들이 더 현명해지고 맘 단단히 먹어야 할거 같네요.


요새 최고위는 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한준호 의원만 안농운 패고, 준돌이 패고, 송갑질 패고, 빵진숙 패고… 그러고 있네요.
원내대표는 종이에 써온것도 제대로 못읽고 앉았구요.
그동안 이재명 대표가 멱살 잡고 간거였구나 싶습니다.
말씀대로 당대표 선거 끝나고도 녹록치 않을 것 같습니다.
/Vollago
국힘이 저러는것도 결국 선거가 3년후니 저러는것일테고..
최종병기시라는 김병기의원 출신이 어디인지 국정원 출신이 진보적?일거라는게
착각이 아닐까요.. 애초에 그를 평가하려면 그의 과거를 보라고 했는데
그는 같이 근무했던 동료들?이 채용비리로 인해 법적 처벌 받는걸
걱정해서 대충 전화항의로 끝낸 분이잖아요.. 스타일이 원칙대로 하는 스타일이
아니란 거겠죠..
윤리위에서 제명을 결정한다고 제명 되는게 아니라 재적의원 2/3 이상이 동의를 해야 하는데 국힘에서 이탈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제명은 안되죠. 탄핵 국면을 생각해 봤을때 45명에 대한 제명을 국힘이 동의할까요?
박찬대 당대표 후보의 글에서 협치란 말이 나왔다가 사라지고(당원 눈치가 보였는지)
그렇다면 포스트에 있는 박후보 지지한다는 의원들 그럼 협치에 동의한다는것 아닌가요?
김병기 원.대도 협치란 말이 적혀있는글을 보았고요
민주당에서 입김 좀 있는 사람들의 요즘 행보를 보면 앞으로의 민주당이 걱정됩니다.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정청래의원이 당대표 되어도 왕따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예전에 송영길대표도 당시 힘들어 했지요. 지금도 우려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