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92655?type=editn&cds=news_edit
다문화 병사가 투신한 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어 조차 제대로 못하는 사람' 을 군대로 밀어넣은 이 시스템이 잘못되었다 입니다.
제 사수도 미국에서 20년가량을 살았던 사람이라 한국어를 잘 못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점은 제가 영어를 좀 했어서 통역을 필요한 경우에는 통역을 해줬다는 점과, 그나마 한국인들 중 영어를 알아듣는 비율이 꽤 높다보니 꼭 필요한 소통 정도는 이루어졌다는 건데요.
하지만 그 외 일반 내무생활에 있어서는 따를 당했었어요. '소통' 이 안되니깐요... 살아온 문화도 다르다보니 사고방식도 너무나도 많이 달랐고요. 그래서 사수도, 사수 주변인들도 스트레스를 엄청 많이 받았었어요.
영어만 하는사람도 저런 취급을 받는게 군대인데, 중국어만 하는사람이면 오죽했겠나요.
왕따를 주도한 가해자들을 옹호할 마음은 없지만 소통조차 불가능한 사실상 외국인을 아무런 방어책없이 무지성으로 입대시켜버리는 이 시스템이 제일 큰 가해자라고 생각합니다
별도 부대를 편성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Vollago
예전같으면.. 현역은 안줬겠죠. 이제 한계입니다. 모병을 파격적으로 하던.. 여성징병을 하던 ..
기존의 젊은 남성들에게 이 이상 짐을 지우는 것은 문제라고 봐요. 그리고 ILO 기준 강제노동인 4급은 정리하구요.
의무실 있다보면 별늬별 병사들이 다 오는데...
한국어 배우려고 들어온 병사도 보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