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당시를 추억하면 만약-했더라면 으로 상상하곤 합니다.
만약 1984년 드래프트에 패트릭 유잉이 참가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패트릭 유이이 1번픽이 되고 하킴 올라주원이2번, 마이클조던은 4번이 됐을 겁니다.
그럼 유잉이 휴스턴으로 갔을 것이고 조던은 불스로 가지 못했겠죠.
불스 왕조는 탄생하지 않았을거고요, 뉴욕은 팀빌딩에 어려움을 겪었을 겁니다. 빌 카트라이트도 그대로 있었을테니까요.
그리고 유잉팬이라 그렇지만 유잉의 무릎 부상이 일찍 오지만 않았더라면 NBA판도가 많아 바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부상 전 대학시절 유잉은 인간의 몸놀림이 아니었어요. 진짜 킹콩인 줄...
유잉이 반지 하나 못가지고 은퇴한건 참 아쉽긴 한데...
로빈슨과 덩컨은 둘의 품성과 덩컨의 포워드까지 가능한 능력이라 가능했는데...
유잉과 올라주원은... 올림픽 드림팀때 같이 뛰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이조합이 좋았는지 가물하네요.
유잉은 굳이 표현하자면 샤킬 오닐 + 케빈 가넷 + 팀 던컨 다 합쳐놓은 존재였습니다.
오닐의 롤모델이 유잉(의 대학시절)이고 그렇게 인사이드 플레이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