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주식은 손대는거 아니라는 교육을 듣고 살아서 주식은 안했었는데
은행 이자가 너무 낮다보니 이건 뭐 답이 없어요...
다 늙어 이제와서 주식 시작하자니 뭣부터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S&P, ETF 등 장기투자하라는 말도 많이 봤지만 현금 묻어놓고 안쓸 형편도 못되고.
무엇보다 벌다가 털리는 개미생활 반복하면 결국 십년 이십년 후에는 제로섬에 수렴하는거 아니냐..하는 생각도 들고요.
주식 오~래 하신 분들, 결국 지금까지 그랜드 토탈 따져보면 연평균 수익률이 괜찮으십니까?
결국 주식해서 돈 잃은 적이 없네요...
지나와서 생각해보니 정말 행운이긴 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지수 추종 ETF(S&P, 나스닥등)의 긴~ 장기 투자가, 이런 개인에게 가장 좋지 않나 싶어요.
이렇게 장기간 현금 묻어 둘 수 없는 상황이면, 정말 맘 고생 많이 할 수도 있으니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게 속편하지 않나 싶구요.
뭐... 결국 사람마다 다를테지만요.
S&P지수, 코스피 지수, 한국 채권, 미국 채권, 금 + @ 이렇게 섞어서 투자하니 안정감 있게 수익이 나더라고요. 작년에는 15% 언저리 났고 올해도 7월말까지 12%정도 수익이 났습니다.
개별종목 할때는 진짜 하루에 3%씩 왔다리 갔다리 정신 없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진짜 급락 급등해봐야 1% 언저리 변동성 나옵니다.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0.3~0.5% 내외 변동성 가지는거 같더라구요.
annual report들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읽으실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개인 투자자는 드물지요...
존 보글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라는 책을 추천드립니다. 개인 투자자에게 유일하게 권할수있는 책이라 생각 됩니다.
etf로 옮기기 시작한지 2년 정도 되가는데 수익률이 차원이 다르고 마음도 편합니다.
남이 올린 수익률 따라 투자 하기 시작하면... 거의 필패라고 봐야해요. 돈이 던지는 욕망이란 질문에 휩쓸리기도 쉽구요. 때문에 나 자신에 대한 무장과 나 자신이 가진 욕망의 크기 및 겁내는 부분들을 자가진단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나만의 투자 원칙을 가지고 그 선을 타면서 할 필요가 있거든요.
되게 쓸데 없어보여도 주식이란 무엇인가 먼저 생각하고 조금씩 나 자신을 시험하면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주가 바닥내려갈때도 30%이상 수익율이니 진짜 난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면 우량주 위주의 펀드에 장기거치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12% 정도요
자산별(주식,채권,금,원자재등) ETF를 적절하게 배분 투자한뒤 일정한 시점마다 리밸런싱을 하는 방식입니다.
근데 재미가 없어서 많이들 안하시지만요.. (주식 상승기에 남들보다 못버니 안하시는듯합니다)
/Vollago
주식과 연금의 비율 6:4 이며
주식은 국내와 해외 비율이 2:8
연금은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이 4:6 정도 되네요
일부 개별 종목과 ETF를 꾸준히 사 모으고 있으며, 전체 계좌의 합산 수익률이 60% 정도 되네요
더불어 수익률은 그리 중요사항이 아니고 투자 규모를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한 사항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