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서는 책에나 있는 좋은 아야기일 뿐입니다.
집게로 임식을 담으라고 요리마다 집게가 있죠.
넌 집게 써라, 난 손이 있다.
과일도 손으로 견과류도 손으로 덥썩 집어 갑니다.
한국인들도 그래요.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끼어들어서 소리칩니다.
"야 여기 육회있어!!"
"집게 어딨어? 어? 집게 좀 줘요"
ㅈ까시고요. 제거 접시에 덜고 뒤에 계신 분께 집게를 드렸죠.
눈으로 욕하네요?
아이들은 아직 공중도덕이나 질서가 서툴 수 있어요.
그러니 항상 어른이 함께 해야 하죠.
그런 건 모르겠고 니들 먹고싶은거 맘대로 먹어라. 그게 부페란다. 인가봐요.
음식 손으로 집다가 뜨거워서 바닥에 패대기치네요.
놀라서 들고 있던 접시도 와장창.
애는 어? 하더니 그냥 가버려요.
요즘은 그릇 치우는 로봇있죠.
왜 그걸 발로 차는데요?
와장창...
[추가]
커피 머신에서 뜨거운 아메리카노, 라테, 에스프레소를 받을 수 있으니 직원에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같은 아이스만 주문하라는 질서유지군이 나타났습니다. 직원도 어리둥절해 합니다.
혼란합니다.
최소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부모가 함께 따라다녀야 할 것 같아요.
워낙 붐비고 부딪혀 넘어질 위험이나 화상 위험이 있어요.
제주 신화월드입니다.
처음으로 제주도 왔는데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황당한 투숙객 콜라보가 경이로워요.
피하게 좀 장소 정보도 알려주십시오.
시설이나 직원 친절함은 무척 좋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치우는데도 힘들어보이더군요.
이 정도에도 거북한데 말이예요.
정신 나간 한 팀이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