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종사들이 이렇게 파업하는거과 현재 의정갈등을 비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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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조종사들이 집단 파업/퇴사를 했다고 가정해본다면...
일단 한국 항공사들이 난리나는건 당연하겠죠.
병원들 난리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고...
차이점이라면...
한국에는 한국 항공사만 있는게 아닌 외항사들이 있고, 이들이 서비스를 지속할 수는 있겟죠.
외항사들이 슬롯 확대해서 뭐.. 해외 여행등 서비스 자체는 지속가능할듯 하구요. 그래도 매우 제한적이지만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사가 아닌 다른 라이센스 직종들이 집단적으로 행동하더라도, 정부가 이렇게 나설까...?
잘 모르겠네요.
의대생 쪽도 비교해보면...

뭔가 좀 잘못된거 같은 내용이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만...
여튼 계속 질문을 이어나가봤습니다.

다른 과 진료를 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교육이 필요하는 식으로 면허체계가 바뀌게 된다면 어떻게 되려나요.
즉, 면허만 있다고 피부과 치료를 못하는 식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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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완벽한 해결책은 아닙니다만...
저게 제가 생각하는 의료 시스템 입니다.
의사면허 자체만 있다고 여기저기 (무슨 -과 이런식으로 이름 못 붙이지만 비슷한 것을 할 수 있는 개업은 가능한 현재) 개업이 가능한거 자체를 막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결국 의사 면허만 딴 상태로는 뭐가 되었던간에 개업 같은걸 못하게 되겠죠.
원하면 전문가가 되어서 전문가로서 개업을 해라... 라는 식이라 볼 수 있죠.
댓글 핑퐁은 환영합니다만, 지금 사실 졸려서...정신이 멀쩡하지는 않아요.
내일쯤 댓글 보지 않을까 싶네요.
빨리 자고 싶네요.
근데 누우면 다시 정신이 멀뚱할꺼 같은 그 상태라 말입니다...
항공사가 파업이나 사고시에 대체할 인력까지 포함해서 고용하도록 되어있기도 하고요
정부에서 업무개시명령 내리면 그만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태는 파업이 아니니까 업무개시명령이 가능하지 않았던 거고요
그리고 파업과 퇴사를 묶으시면 안됩니다
파업은 퇴사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사표현방법중의 하나인데 같은 선상에서 얘길하면 얘기가 꼬이게 됩니다
청소부들이 뭉치면 나라가 망할수 있습니다.
이들을 라이센스로 강력하게 보호해야 합니다.
해당학과 대학원 졸업자로 자격을 제한해야 합니다.
무조건 모두 전문의를 따는 환경이 바람직한 것도 아닙니다. 그것보다는 일반의들이 1차의료를 받쳐주는 게 이론적으로는 바람직한 의료환경이죠. 우리나라가 좀 기형적인 거고요.
(사실은 OECD 기준으로 의사 수 모자란다 하는 것도 "일반의" 기준이고
사실 까놓고 보면 1차의료를 각자 인터넷으로 해결한 뒤 전문의 외래로 직행하는 우리나라 환경에서 일반의 머리수가 적은 건 다른 나라의 의사 머릿수 적은 거랑 좀 의미가 다릅니다.)
여튼 피부미용진료로 너무 몰리는 게 문제라면
여기 다른 분들도 이야기하다시피 차라리 그 분야를 다른 업종에게 열어놓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는 있어도 "피부과 의사만" 피부미용진료를 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미 한의사들도 레이저 등등 포함한 피부미용 할 수 있다는 판결 있었고 하고 있긴 합니다.
물론 그런 거 하고 나서 부작용 생기면 (필러 넣고 괴사.. 레이저 화상..) 피부과 전문의에게 갈테니 피부과 전문의 입장에서 짜증나긴 하겠죠..
진료범위 설정하면 결국 환자가 손해를 봅니다 소위 '선 넘으면' 못 봐요/안 봐요 하면서 핑퐁하는게 일상이면 더 끔찍하겠지요 기관지염인거 같으니 이비인후과에선 치료대상 아닙니다 호흡기내과 가세요 이런 식으로요
물론 ai한테 영역에 해당되나요 안 되나요 물으면 ai도 그럴수도 안 그럴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대답하는게 태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