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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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전에 직장 그만두고 1-2년동안 집에만 있다가
떡집 기술 배운다고 동네에서 큰 시장 떡집에 일하러 갔는데
일이 고된건 생각했지만, 그래도 입에 들어가는 음식인데 너무 더러워서 그만뒀던 기억이 나네요.
1. 씨육수 인절미
- 매일 인절미를 찌는데, 어제 남았던 인절미를 계속해서 엎어서 찝니다. 비닐하고 같이.
그리고는 떡을 섞어벼러서.. 족발집 씨육수 마냥 그 맛이 지속되나봅니다
2. 떡을 바닥이 흘리거든 손님이 가고나서 섞어라
- 추석때였는데, 떡국이 미친듯 주문이 와서 열심이 기계로 썰었는데
기계가 강도가 세서, 몇개 튕겨서 바닥에 떨어지는데 손님이 바로 앞에 있으니까
버리는 척 하면서 모아 놨다가 가면 다시 씻지도 않고 그냥 슥 넣더군요.
- 쌀 씻고, 물 버리다가 쌀도 같이 버리면 하수구 채망에 걸린 쌀을 슥슥 모아서 넣더군요
그래서 저는 2일째날 바로 그만두고, 다시 IT 업계로 갔답니다~
시장도 거의 가지 않아요~
불과 3-4년 전이네요
물고기에 부은건 아닌것 같긴한데...
시장에 잘 안 가기도 하지만 더 안가게 되네요
광장시장 삼우수산 아주 좋아합니다.
삼우수산 아주 좋아요.
중국인 욕할게 아님..요.
그걸 퍼온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