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30 KST - Kyodo News Service - HDD 기록방식중 하나인 수직자기기록 - PMR(Perpendicular Magnetic Recording)을 발명한 이와사키 슌이치(岩崎 俊一) 도호쿠 대학 교수가 사망하였다고 교도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향년 98세입니다.
이와사키 슌이치 교수가 개발한 수직자기기록은 오늘날 HDD의 대용량 시대를 연,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능하게 한 기술입니다. 오늘날 테라바이트 급의 모든 HDD는 PMR 방식이며 높은 데이터밀도, 긴 수명, 고용량의 데이터 기록이 가능합니다. 이로서 가장 근본적인 기술발전 혁신중의 하나로 손꼽이며 현재의 "빅 데이터"가 가능케 한 기술로도 인정됩니다.
이와사키 슌이치 교수는 PMR 기술을 1977년 논문발표로 세상에 알렸습니다. 1990년대를 거쳐 자기 기록 방식의 데이터 스토리지들이 수요증가에 의해 응용기술들이 늘어가고 PMR 기술을 사용한 첫 프로토타입은 도호쿠 대학과 히타치가 개발, 2000년 IEEE 컨퍼런스에서 첫 시연되었습니다. 이후 상용화에 들어서 첫번째 상용 PMR 1.8인치 하드 디스크가 2005년 도시바에 의해 소개되었습니다. 이후 히타치, 시게이트 등이 PMR 기술을 채택한 대용량의 HDD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이와사키 슌이치 교수는 25일 폐렴으로 센다이 시립병원에서 사망했으며 장례식은 30일 열립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시에도 HDD 사라지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저 기술로 인해 용량의 한계를 돌파하고.. 수명이 연장되었죠.
RIP
천재네요
해당 분야 대우도 그렇고....
수학과학 쪽 노벨상이 나오는 것 보면...
근데 저 쪽...도 정치가...
진짜 저 정도 업적은 묘비에도 새길만한 일 같습니다
그녀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