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파트에서 키우는 유튜브 한동안 보다가, 어떤 시점에 저 개가 행복한 견생을 사는거 맞나 싶어서 안 보게 되더라고요.
견주는 처음엔 리트리버가 크고 보호자를 보호해줄거 같이 믿음직한 이미지 때문에 입양, 키우고 있다고 하던데,
유튜브에 올려서 공중파 동물티비에도 나오고 코믹한 이미지로 유튜브 영상 계속 올리는거 보니 저게 맞나 싶고 개가 불쌍해보이기까지..
견주들은 행복 할지 몰라도, 개 입장에선 하루 활동량이 충족되기는 매우 매우 힘든데 도시에서 그것도 아파트에서 저 개들을 굳이 키워야 하나 싶습니다.
독일이 반려견 선진국이라던데
상업적 목적으로 지나치게 많은 개와 교배를 시키는 것도 금지
반려견 거래 규제:
소매 매장에서의 동물 전시 및 판매는 명문화되어 금지
전문 브리더 제한:
전문 브리더는 한 종류의 개만 사육 및 번식할 수 있도록 제한
반려견 등록 및 세금:
독일은 세계에서 가장 철저한 반려견 등록 국가 중 하나이며, 견주들은 반려견을 국가 관리 시스템에 등록하고 세금을 납부
맹견 관리 강화:
맹견으로 분류된 개는 견주가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관청의 허가를 받아야만 키울 수 있음
이해 안 가는건
유기동물 안락사 금지:
독일에서는 유기동물 안락사가 법적으로 금지
배 부르면 뛰어놀고 싶거든요..
ㅎㅎ 전혀아닙니다
보더콜리. 리트리버 맞아요?
글 혹시 안보고 답글 단거 같아서요
이게 참 견바이견인게 어려울지도 모르겠군요.
산책 나가자마자 싫어하는 개가 과연 없을지...
그런 다양성 땜에 또 동물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하고... 말이 통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주인 생각해주는 걸지도 모르고요.
개번역 AI 나오면 좋겠네요...
개가 먹는 것만으로도 불만을 표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그게 실제로 개가 행복하다는 증거는 못 됩니다.
산책을 가면 더 행복할텐데, 그 행복이 제한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먹을 것만 줘도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혹시) 산책을 안 시키고 계신 것이지 않길 바랍니다.
산책을 안시킨다 이런 짐작은 접어두세여..
좁은 우리에 갇혀 팔리기만 기다리는 환경 자체를 없앨수는 없나 싶네요
마당 있어 방치하는 집보다, 산책 잘 시켜주기만 한다면 아파트가 더 낫다고 하더군요.
리트리버는 그럴수 있다 싶은데 보더콜리는...그게 가능하려면 견주가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강아지를 키우려면 산책은 필수죠.
결국 아파트에서 키운다는 건
산책도 시켜준다는 전제 안에서 가능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잠깐 찾아보니 동물 유기시의 벌금 처벌이 엄하고 분리 보호가 가능하며 그 비용은 유기한 사람이 내는 듯합니다. 원인 자체의 제거에 집중하는 모양이네요. (AI 검색. 추가검증까지는 안했습니다. 진지한 답글은 아닙니다)
학대하지 않고, 동물이 아프다고 버리지만 않아도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제 짧은 소견으론, 애완견 대량생산 목적의 번식장, 매매 목적의 팻샵을 원천적으로 규제하는게 답 같은데 그게 우리나라에선 어려운가 보네요
저는 또 한편으론... 독일 같은 방안도 괜찮지만 책임을 다하는 한은 애완견으로 역할을 분리하고 그 이상 가지 않는 것도 뭐라할수는 없다봅니다.
인간은 동상이나 차에게도 사랑을 쏟을수 있는게 훌륭한 점이지만 좀 삐끗하면 어떤 순간에 개 때문에 인간을 희생시키는 단계도 올것 같아서 경계합니다.
송아지가 귀엽다고 소고기를 피하진 않는다는 식의 선은 있어야하고 필요에 따른 이용에도 주저하지 않아야한다, 그렇게 봅니다.
아파트에서 맞지 않는 개를 키운다면 개의 랭복보다는 개의 건강유지를 위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비용이 더 둘수 있단 접근이 나을수도요. 동물에게 측은지심은 필요해도 권리는 크게 제한해야죠.
솔직히 사람알아보고 안겨오는 닭보고 감정품으면...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요
소형 애완견이야 주인 품 안겨서 맛 난거 먹고 귀염받는게 행복한 견생 맞을거 같고요
전 보더콜리에 꽂혀서요 ㅎ
저 목양견이 아파트 사는게 과연 맞나 오지랍 떨어봤습니다.
있을수 있죠. 인간의 그런면은 좋은거라고 봐요.
저 같이 인간 최고 외치고 개.키우면 도시락으로 이름 붙힐것 같은 인간만 있는것보다 사회에 훨씬 좋다봐요.
나중에 늙으면 소일삼아 아파트 주민 잫 봐놨다가 개산책 알바라도 사업제안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서로 해피한 답이 어디 있을지도요. 누군가의 관심이 없으면 시작되는 일이 아무것도 없죠...
학대하지 않고 가족처럼 대해줄 수 있는 견주와 함께라면 산책 조금 못하더래도 행복한 보더콜리의 삶이라고 믿고 싶네요
양 치는 개를 아파트에서 키우는건 솔직히 견주 욕심이라고 봐요
미국처럼 돈 주고 개산책 시키는 한국견주들 거의 없을거 같고,
보더콜리는 단순 활동량 뿐 아니라 머리쓰는 놀이를 갈구하는 견종이라던데
굳이 아파트에서 키우는게 맞나 싶네요.
애견샵, 개번식공장 이게 근본원인 같은데 현실적인 해결책은 합의가 어렵나 보네요.
자세히 알아본거 없이 그냥 제 생각입니다.
양 치는 목장에서 일하다 견생 마감하는 보더콜리가 가장 행복한 견생이겠죠
일반적인 펫숍은 충족하기 힘들게 사육 관리 조건이 빡빡할 뿐이죠.
세계에서 최대 규모의 펫숍은 독일에 있습니다.
그리고 독일도 안락사 허용국으로 분류되어 있을겁니다.
유기동물 안락사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듣네요.
(사실 주인 동반 상태가 아니면서 민가에서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떠도는 개, 고양이는 총기로 사냥도 가능한 나라가 독일이죠)
아 그런가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키우는게 맞냐 안맞냐 문제는 너무 지엽적이네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보더콜리 3마리 끌고 나오는 견주분 보고 저거 감당 가능한가 그게 기억에 남아서 글 올렸습니다.
임보하시는건지, 평상시에는 넓은 마당, 시골땅에서 키우다가 주말에 아파트로 오신건지 물론 확인한바 없고요.
개들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부분적으로 희생되었고,
결론적으론 최악은 면한 그냥저냥의 견생을 산 걸로 보일듯해요.
넓은 마당에 방치된 보더콜리하고 아파트에 살지만 매일매일 어질리티나 공놀이 다니는 보더콜리하고 누가 더 에너지를 많이 쓰고 행복할까요?
아파트에 살지만 매일매일 어질리티나 공놀이 다니는 보더콜리들이 아주 많다면, 이런 제 오지랍이 개소리 맞을겁니다.
얼마 전에 강형욱씨 유튜브에서 비슷한 애기를 본 적이 있는데요.
보더콜리 브리더 중에서 마당이 있는 집에 사는 분보다는 아파트나 빌라에서 사는 분께 보내고 싶어하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마당 있는 집에서 사는 분 중에서 개를 마당에서만 키우고 싶어하는 분도 있다고 하네요.
주거 환경과 개와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좀 구분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그렇군요.
2시간 이상 산책이 필요하고, 가급적 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권장은 오전 오후 2시간 이상 2회입니다. 즉, 4시간 이상입니다.
리트리버든 보더콜리 만큼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그래도 총 2시간 이상 ...
안 그러면 특이한 개체는 아닐 수 있지만, 대부분은 ..... 좋지 못합니다.
보더콜리는 영리 한 점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안 좋은 쪽으로 발현 되기도 합니다.
네 제가 그 말씀 드린겁니다.
견주가 보더콜리때문에 마라톤을 하시더라고요.
옆에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도 못쫓아갈 속도로 10km를 뛰던데....
그렇게 같이 뛰며 산책시켜줄 사람 아니면 학대죠.
물론 세상엔 손가락 6개인 사람도 있습니다
굳이 강아지 삶까지는 오지랖이라고생각합니다.견주들이 알아서 잘하고있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학생들은 저 즐거운청춘 공부만하다가 사는데 시골가서 행복하게 산타고사는게 좋은걸까요
아파트에서 안 키워진다고 그 개 전부가
행복하고 활동량 있는 견생을 보내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다 책임질 것도 아니고 남 사정도 모르면서
남의 개가 행복한지 판단질은 얼마나 무례한 일인지 ㅎㅎ
애초에 인간이랑 살 수 밖에 없는것부터 불쌍하긴 하죠
노숙자들한테서 겅아지 뺏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강아지들은 주인이랑 있을 때 가장 행복합니다.
남의 집 일은 함부러 뭐라할 수 없습니다. 잘 모르는 제3자니까요
걔네는 운동은 커녕 소대변도 무조건 실내에서만 해야 합니다.
이런 의견이라면 이 견종도 없애야겠네요.
누가 더 행복하냐는 인간의 비교심리를 이제 개한테도 적용하네요.
행복은 주관적인 거고 행복한지 아닌지는 개만 압니다.
단순히 운동량으로 개의 행복을 재단하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단순한 문제 아니예요.
다들 여건 되는 선에서 개랑 사람 모두 열심히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좋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