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다녀올 때 대략 편도만 7시간 정도였었죠. 힘들어서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리 붓기, 허리, 목 불편함 등등... 덕분에 야간인데도 딱 2시간 겨우 잠들고 나머지는 뜬 눈으로 왔네요.
이번에도 6시간 정도 가는데요, 최근에 허리에 무리가 와서 한의원 통원 치료까지 다니고 있는 상황이라 너무 걱정입니다.
일단 휴대용 허리 쿠션은 주문했고, 이 외에도 어떤 물건들이 도움이 될까 생각 중입니다.
목베개는 제가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랬던 걸까요? 늘 불편했던 기억만 있어서 이거 필요할지 고민 중입니다.
도움만 된다면 입으로 바람 넣어 사용하는 걸로 하나 준비해 볼까 싶네요.
제일 걱정되는 건 저의 허리가 버틸 수 있을지, 그리고 다리 부종으로 아프면 그게 너무 곤욕스러워서요. 의료용 압박스타킹이 많은 도움이 될지 궁금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 외에 아이마스크 정도를 준비해볼까 싶네요.
꿀팁 알고 계신 분들은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넵 필수죠
그리고 써보진 않았지만 해먹처럼 발 걸치는 기내발받침도 요즘 나오더라고요.
기내에서 대화... 엄청 민폐입니다..
저도 여기에 한표더입니다.
자주 돌아다니시길 바랍니다.
일단 다른 것보다 깊이 잠드는 게 중요하더라구요
멜라토닌...
아니면 낮비행기로 다시세요.
저도 허리 환자인데 낮 비행기가 아무래도 자세를 바로 잡다보니 덜 아픔
양말신고 슬리퍼
운동용 고무줄 반바지
헬스장회원복같은 반팔
맨뒷열좌석 (사람눈치안보고 제낄 수 있는 자리로 잡습니다.)
장거리에선 다리공간은 굳이 돈까지 추가할만큼의 의미는
없는듯하고 눈치안보고 제끼기 쉽냐가 중요하죠.. 안젖혀지는 좌석은 좌석예매때 표기되어있으니 참고하심됩니당)
이어폰은 오래 끼면 좀 불편하고 보스 헤드폰 애용 중입니다.
그리고 이코노미면 절대 야간비행은 피하시구요
그리고 중요한거 안대 챙겨가세요
수면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는 시끄러워도 잠은 잘자는 편이라 노캔까지 투자하기엔 비용이 비싸네요 노켄 평소 쓸일도 없는데
비행기에서 컨디션이 더 좋아지는 마법까지
벌집쿠션...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방석...
얘 깔고 앉으면 시원하고 허리도 안 아프고 좋습니다.
입으로 부는 목베개, 일회용슬리퍼(제공되는 데도 있던데...) 안대, 귀마개, 게임기,허리받칠 작은 쿠션, 추위타시면 가벼운 가디건, 고무줄바지....
열두시간 영국 갈때 요렇게 준비해서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