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은 내무실끼리 1년여만에 정기적으로 모여서..
12명이서 고기집 파티했는데
진짜.. 22-23년전에도
내무실에서도 종북타령하던 친구는
아직도 여전하더라구요...
12명중에 혼자서 이재명부터 시작해서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 비판..
핵무기를 만들어줬다는 빌드업으로 올라가는데..
선임중에 상담 심리학 교수 하는 형이. 쭉 듣다가
' 그래서 너는 민생회복금 받았냐 안받았냐 '
아무말 없고 얼굴 순식간에 새빨게지는 모습 보니..
다들 빵터지고... 그 형이 웃으면서
' 진짜.. 내가 온갖 사람들 만나보지만
암만 생각해도 2찍은 정신병인지 유전자인지 진짜 모르겠다.. '
하고..
그뒤로 그 친구는 자기 입은 꾹닫고 남은 3시간동안
모두모두 즐겁게 회식했네요..
우선하는가 봅니다.
다들 서로 욕하고 갈구다 그러면서 친해진 사이인데
그래도 20년넘게들 만나니까
다들 잘 만난것 같에요. 다 모이면 30명인데..
ㅋㅋ 이게 핵심이었네요
근데 진짜 착한 애인데... 부모 교육이 영향이 큰거 같에요..
경남 합천출신 ㅠㅠ
경제적으로 힘들기에 돈을 거절할 수 없고, 정신적으로 힘들기에 깊게 생각하여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인생이 대체적으로 가난하다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대체로 그런것 같아요. 탑골공원이나 노인들 보면.. 그런건 이해되는데
얘는 어느정도 유복한 애인데.. 보수적인 집안이라
무조건 2찍으로 뇌에 박혔죠..
서로들 욕하고 갈굴때도 많았는데
철책쪽에 있다보니 다들 맨날 힘들게 뛰고 그러느라
그래도 서로들 정들어서요
오히려 20년째 계속 만나니까
다들 가족같네요
내무실 당시에도.. 항상 쭉 뜯다가
마지막에 폭격하는 스타일인데
이제는 상담 심리학 교수라서 그런지 더 쌔졌어요 ㅋㅋㅋ
그래도 최악은 아니네요
오늘도 클리앙에사 뭔갈 얻어갑니다.
참 이해는 안 가지만 그래도 어우러져 살아가는 걸, 이재명 대통령도 원하실 겁니다.
정치로 서로 죽일만큼 미워하진 맙시다.
상대편이 만든 제품, 상대편이 제공하는 서비스, 상대편이 내게 주는 이익으로 더불어 살아 가면서, 저들은 악마라는 식의 위선(또는 무지)을 이제는 내려 놓고,
정치색은 달라도 서로 말다툼을 할 지언정, 증오하고 혐오하진 않았으면 하네요.
지갑도 비었을 가능성이 높죠.
저번주에도 나라 경제 어떻게 하냐 빚은 어떻게 하냐 그러고 있더라구요.
대상자가 전 국민이지 "그거 다주는거 아닙니다."
신청 안 하면 안 줍니다.
그러니 받아서 쓰는게 나라 경제에 도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받으면 되는거고
안 받고 비용 아끼는게 나라 경제에 도움된다고 생각하면 안 받으면 됩니다.
근데 받았다면 좋으나 싫으나 이재명의 경제 정책에 동의한 것이지요.
이거의 무서움을 잘 모릅니다. 한마디 하세요.
이거 함정이었다고.
15만원에 개인의 양심 팔지 말라고요.
자주 보고 마음편히 이야기할 친구가
6-7명 정도더라구요
그래서 만나면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ㅎ
아무리 애기해도 말을 안들어요. 정신병인듯...
사무실 2찍들 보니 지원금 다 받아쓰더라구요.
돈문제에 민감해서 그런가
제일먼저챙기더군요 ㅋㅋㅋ
자기돈 뺏긴다 생각해서 좌파를 싫어하는듯한데
ㅋㅋㅋ 김건희 이 쓰레기때문에 깨먹은 돈이 얼만지는 모른척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