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집주인들도 절레절레…애물단지 된 꿈의 '조식 서비스'
재건축·재개발 단지에서 조합원의 기대를 받았던 ‘호텔식 식음 서비스’가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 서울 강남권 등에서 유행처럼 도입됐지만, 막상 입주 후엔 높은 비용과 소음, 냄새 민원 등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다. 서울 서초구 ‘래미안 원베일리’는 식사 서비스 도입 1년 만에 가격 인상 요구를 이유로 제공 업체 교체에 나섰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은 기존 식음 서비스 제공 업체였던 신세계푸드와의 재계약을 포기했다. 2023년 8월 입주한 이 단지는 재건축 당시부터 입주민 전용 호텔식 식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입주 후에도 업체 선정 절차가 늦어지며 지난해 9월에서야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서비스 1년 만에 업체의 추가 비용 요구로 갈등이 커졌다. 신세계푸드 측은 예상보다 이용객이 적어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적자를 만회하고 서비스를 계속하기 위해선 가구당 1만원의 추가 요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입주민은 추가 비용 요구에 투표를 통해 재계약을 거부하기로 했다. 투표에 참여한 2260명 입주민 중 56.7%(1282명)가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얼마나 추가 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지 묻는 설문엔 응답자의 75.9%인 1719명이 ‘추가로 부담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 입주민은 “기존에도 식사 비용이 한 끼에 1만5000원에 달하는 데 추가 비용을 낼 수는 없다”고 말했다.
사정은 다른 재건축·재개발 단지도 비슷하다. (중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63012
마냥 좋아보이는데, 겉보기와는 또 다른가보네요
아침에 단지 가로질러 거기 찾아가서 먹기 쉽지 않죠. 특히 대단지는..
일주택 혜택이 너무 많다보니 강남에도 현금거지가 많다는 ㅠㅠ
설마 커피가격까지 포함한건가요?
커뮤니티시설 다 부질없습니다.
그돈으로 주차한칸이라도 늘리는게
갑입니다.
원베일리도 1.8대밖에 안되서
밤늦게 귀가하면 자리찾아 돌아다녀야겠네요.
삼촌이 옆에서...
"야 우리나라같이 밥에 깐깐한 종족들이... 그게 되겐냐? 지속 가능해?" 라고 하시네요.
최대한 관리비가 안나가야되요...
그리고 사우나 이런건 작아도 돈은 똑같이 나가서 기왕 할거면 차리라 어느정도 규모는 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