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100만원 더 팔았다"…통닭집 대기행렬에 비싼 킹크랩도 덥석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요. 시장이 활기차요."
전 국민에게 1인당 15만~4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요일제 지급 이후 첫 주말인 26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은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었다.
가구점과 통닭집, 수산시장 등 곳곳에 손님 발길이 이어졌고 상인들은 '소비쿠폰 사용 가능 매장'임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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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앞에서 튀김옷을 입히며 조리하던 직원 이경용 씨(38)의 콧잔등에는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그는 "평소 주말보다 1.5배 손님이 많다"며 "지금 통닭을 주문하면 40분은 기다려야 하는데도 손님들이 예약을 걸어놓고 장을 보러 다녀오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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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매트리스를 직접 손님 차에 실어주던 침대가게 사장 차성필 씨(55) 표정은 마냥 밝았다.
그는 '오늘 좀 파셨냐'는 물음에 "그걸 말이라고 하냐. 이재명 대통령이 우리 상인들을 살렸다. 숨통이 트일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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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가게에도 활기가 돌았다. 업주 서연임 씨(70·여)는 "어려운 시기라 과일은 사치품이라며 사 가는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손님들이 2만 8000원짜리 꿀수박도 척척 사 간다. 배로 팔았다. 체리나 샤인머스캣 같은 고가 과일도 팔리니 기쁘다"고 전했다.
수산시장도 마찬가지였다. 사장 양삼수 씨(56)는 오랜만에 킹크랩을 판매했다. 그는 "손님이 몰리면서 경제 회복을 체감하고 있다. 오전 동안에만 평소보다 100만 원 이상을 팔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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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을 운영하는 나영미 씨(47·여)도 생 족발을 손질하며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는 "소, 돼지 모두 잘나간다"며 "특히 삼겹살 판매량이 50% 이상 늘었다. 인근 은행에서 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하며 모두가 우리를 돕고 있다. 손님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장바구니를 들고 가는 걸 보니 그간 힘들었던 세월이 떠올라 눈물이 핑 돌았다"고 말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726n06133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사네요
잘했다 싶네요
비싸기만하고 맛이 없어서 짜증났지만
절대 이 마트에선 사과를 안사먹어야겠다는 교훈을얻거되었습니다
보고있니??
어휴 잃어버린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