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이 개판일 수도 있습니다.
선거 때 눈 돌아갔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특검에서 나오는 온갖 해괴망측한 이야기들, 국민 수십만명이 죽을 뻔한 전쟁도발
국정농단 등의 이야기는 자취를 감추는 듯 합니다.
사이비, 무당, 수천만원의 뇌물이 아니라 국가의 공권력으로 몇 십 몇 백억을 해쳐먹을려고
했던 것에 대해서는 분노가 잘 보이질 않습니다.
민주당 의원들, 민주당을 잘되라고 욕한다고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국짐들은 법적조치 운운만 해도 움츠려 드는게 솔직한 여론의 반응인데..
민주당이 다음지선 총선에서 이긴다고 확실한 보장도 못하는데..
조용하게 참고 있는 분들이 대다수겠지만
자유게시판에 글쓰시는 어느 분들 보면 내란범보다 민주당에 더 많은 욕지거리를 할애하고 있네요
민주당 싸잡아 욕하고
정도가 좀 심한 분들이 보입니다
기대를 하다가 배신당한쪽 비교자체가 안되죠
지금 개혁 못하면 앞으로는 더 힘들어집니다
작년 / 재작년 보면 저 짝에서 내분날 때 가장 신났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반대네요
뽐뿌 인기 글 하나를 보면 한 분은 정치생활 끝난 것처럼 댓글이 우루루 달리는데 ㅎ
비판할 것은 하고, 고쳐쓰면 좋겠습니다.
바로 민주당이 그 수단일 수밖에 없어요.
근데, 그동안 잘해온다고 믿어주던 그 수단인 민주당이 요즘 지들 권력놀음 하겠다고 개판인 상황들처럼 느껴지니 크게 분노하고 질책하는 겁니다.
민주당이 흐리멍텅하게되면 우리들이 제일 원하는 내란세력 척결을 누가 해주겠습니까?
당대표가 정해지면 수습될 일이라고 봅니다.
그 전까진 이렇게나마 민심을 전달하는 게 과하다는 생각은 (솔직히 개인적으로) 안 듭니다.
지방에 일개 시의회가 토지용도변경만 해줘도 땅의 가치가 10배 가까이 튀어서
개발정보를 미리 안 사람들이 수백억 때 때부자 되는 이야기들. 확장판인데요.
해외원조사업. 공기업지분매각. 특정 사업체에 일감 몰아주고 페이백 등등
라디오처럼 유튜브 듣기만 해도 손가락에 꼽기가 어려울 수준인데요.
이거 자체가 모욕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하고 국힘 지지자들하고 수준이 같습니까?
당연히 잘못하면 올바른 길로 갈수 있게 민심을 보여줘야지요
그게 정상인 아닙니까
항상 같은 패턴이었습니다. 요며칠 욕할만큼 했고, 씹을 만큼 씹었습니다. 거기에 뭘 더 씹고 뜯고 맛본다고 뭐가 나옵니까? 어느정도 했으면 정리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국힘은 왜 지지자들이 비판을 크게 안하냐고" 라는 내용이 있을까요?
인터넷 글을 읽는 특성상 모바일로 읽거나 할 경우에 잘못 전달될 수도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전달이 되었길래 그럴지요.
민심을 보여주는 정도가 도를 지나친 것
단순한 잘못과 범죄사실이 분명한 사안에 대해서
글들의 태도가 전혀 다르다는. 요지가 전혀 잘못 전달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