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정도가 사실상의 마지노선이였고 그뒤로는 뉴노멀이죠
원복한다고 하면
윤석렬때 도입한 PA간호사 제도 또 전공의랑 또 한판 붙을거고요
간호사증가나 의대증원이나 피차 일반이고 간호사 늘어나면서 늘어난건
장롱면허 간호사와 그간 미국 에서 필리핀 간호사들이 1등인(인원수)
NCLEX-RN(미국 간호사 시험) 에서 한국인들이 무섭게 불어나고 있다는 현실만 말해줍니다.
솔직히 전문의 안따도 먹고는 살수 있다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본 전공의들이 다시 복귀할 가능성도 별로 없고
적자 잔뜩한 상급병원들이 필수과 인력 더 채용할 일도 없을거고
전공의 복귀를 하던 의대생을 복귀 시키건 이 상태에서 악화 안되는 것만 해도
정말 큰 일이라고만 생각듭니다.
윤석렬 정책의 효과는 10년뒤 죽을 의료계를 5년뒤 자연사 할 수 있게 조금 시간을 빨리 돌려준 효과만 있을뿐입니다.
2.그럼에도 윤돼지 발정 전 상황으로 회복할수 없다면
3.국민의 공감대가 있는 만큼 명분있는 의료개혁시즌2 포석은 깔렸네요
혁명 정도 해야 겨우 바꿀까 말까한거죠
좀 극단적일수는 있겠지만 바닥부터 다시 해야하고 그러면 몇년간의 대규모 의료혼란을 감수해야합니다.
가격이든 제도든 통제할생각은 1도 안하면서 돈은 들이면 안된다고하니 이거원.
응급진료 수당 응급실통한 입원 중환자실 입원 수당 질병중증도 가산 등등 말이죠
진짜 돈을 쏟아부어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얼마나 영향이 있을지는…
병원과 정부는 필수과라고 불리는 돈먹는 하마를 더이상 늘리고 싶지 않겠죠
이게 웃긴게.. 윤석렬 정부때 어떻게든 욕 안먹을려고 돈을 퍼부은 결과고..
이제 돈을 계속 넣는 방법 말고는 없죠 이상태가 되면 정책은 관성적으로 계속 가고
의료비 증가와 자원 증가는 계속 될겁니다..
몇년전 정년하신 노교수님께서 얼마전 제게 해주신 말씀입니다
이렇게 돈을 부어버리는 바람에 로컬은 전문의 확보를 위해 상상도 멋할 급여를 제시하더라구요 ㅎㅎ
이젠 몸을 갈아 넣르면 넣는 만큼 돈이 나오는 구조는 됬습니다
하지만 전공의들과 이야기 해보먄 결국 사법리스크를 더 많이 걱정하더라구요
급여 올리면 낮추기 힘드니 실적 정해놓고 금액안에서 후려치는거죠.. 시스템적인 문제입니다.
심평원 입장에서는 나름 합리적인 정책입니다..
의사하고 심평원하고 기싸움하면서 유지되는 긴장감이 그래도 저같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의료비 상승을 쥐꼬리만큼 낮춘 효과는 있습니다.
급여라면 윤석렬때 마구 퍼준 덕분에 1~2억 +되었을거고 그 금액은 어느정도 관성적으로 유지 될겁니다.
일단 AI 진단의부터 활성화되고 그 다음 천천히 수술로봇이 다양하게 활성화되는거 외엔 개혁의 여지가 안보이는군요.
소수의 연구자와 의사결정하는 사람들만 남을 것 같고 모두 대체되는 세상이 먼 미래로만 보여졌는데 요즘 AI발전을 보면서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대부분의 직업들이 돈과 시장에 의해서 선택되고 사라질 운명일테고
의료도 마찬가지로 결국 돈과 시장이 선택할거고 AI나 수술로봇의 발전외엔 다른 개혁의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여전히 AI와 로봇은 인정 못 받으면 도입 안되죠, 전세계에서 도입되더라도
현재로서는 한국에서의 의사위치를 봤을때 전세계가 AI + 로봇으로 의사를 대체해도
한국에서는 법으로 막을거 같습니다
ai진단이 모두에게 쉽게 접근이 되려면 결국 agi로 나아가야 그때부터 쓸만해질거고 그 기점이 빠르면 3년이고 길게보면 10년이 될지도 모르고요 그게 될거야 생각하고 정부가 정책을 짜면 안되겠죠
저도 의대증원보다는 필수과 지원과 의료사고가 나더라도 열심히 진료한 의사분들 업무상과실치사상죄를 면책이 더현실적이라고 보고 있고요 형사법적 리스크를 지고 일을 한다고 하면 참 그 심리적 압박을 받으면서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보통의 사람이라면 안할거 같거든요
지금 의사분들 인건비 인플레이션은 코로나때 개발자들 인건비 인플레이션과 같은 거죠 필요하니까 돈을 쏟아붓는거고요 그리고 그게 수요에 의한 경제 논리에 맞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너무 저임금 고노동에 시달렸다는게 증명된 셈입니다
인턴들이 일반의의 임금의 달콤함을 보았다라고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전문의와 일반의의 격차는 커질거라고 보고요…
지금 전문의분들의 가치는 시간이 가면 더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agi시대가 오면 개발자가인 저부터 실업자가 될지도 모릅니다 ㅋㅋ 의료쪽 ai는 신뢰와 검증의 문제로 시간이 많이 걸릴거고 먼저 ai의료체계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국가가 부족해지는 예산과 필수 인력 문제에서 해결될거라서 민간부분이나 각 국 정부의 엄청난 예산과 치열한 경쟁이 오랫동안 지속될거같습니다
이 의정사태가 가장무서운건. 그나마 있던 저런 애들의 순수한 맘을 싹다. 떡잎부터 조져버렸다는거에요. 이제 유일하게 남은 해결책은 우스개소리로. 의리로 나마 필수과하려던 의사들이 정신차리고 모조리 사라져버려야. 비로소. 극악한 한국의료의 현실이 본격적으로 눈에 보이고. 그제서야. 사태파악과 함께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시작될거란거에요.
하루종일 클리앙에서 의사들을 비웃고. 조롱하고. 계엄령선포후 처단의 대상이었던 전공의들을. 정책의 피해자로 인식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알량한 권리를 위해 환자를 내던져버린 양아치로 재단하는 모습을 보고있노라니.
점점더 그런 제 생각을 견고하게 만들어주네요.
글쓰신분 말씀대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던 한국의 의료체계는 이미 목이 졸려 질식되어가는데. 다들 현실인식이 안되는거죠. 그와중에 변호사예를 들면서. 결국 배고프면 필수과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썰로 의대증원 더 하자는 주장까지 등장하는 판이닠ㅋㅋ 뭐. 이젠 돌이킬수없어요.
저도 안타까운게 그 지점이네요.
의료는 진료과목별 특성이 다르고 소위 꿀빠는 과랑 희생하는 과가 다른걸로 압니다.
대중들이 나름 이유있게 비판하는 분야(주로 이미용)는 따로 있고, 소위 바이탈처럼 오히려 더 지원하고 처우개선 해줘야 할 과들도 있는데,
이걸 분리하지 않고 의대 증원 이슈까지 한꺼번에 뭉뚱그려 말하니 안그래도 복잡한 이슈가 더 꼬여버린 느낌이 드네요.
여기서도 또 나오네요. "우리가 이만큼 희생하는데 고마움을 몰라? 한 번 X되보고 정신차려야겠네"식의 마인드.
의사들이 왜 비판받는지, 왜 시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지에 대해선 아무런 성찰과 반성이 없죠. 의사들이 가진 이런 선민의식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몸과 인생을 갈아넣어 필수과에서 고생하는 분들은 존경하지만, 우리 사회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모든 게 서로서로의 노력과 희생, 헌신으로 유지됩니다. 그런데 유독 의사집단에서 '우리가 너희를 위해 이정도 해주는데 감히'식의 이야기들이 참 많이 보이네요. 지인 중에 의대 가자마자 댓글 쓴 분과 똑같은 "한국 사람들은 제대로 X되어봐야 한다, 그래야 정신차린다"느니, "감히 의사를 이기려 하다니"식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어 소름이 돋았는데, 여기서도 그 이야길 들으니 참 재미있네요.
최소한의 직업의식과 윤리마저 저버린 의사들이 양산되는 것을 막으려면, 반드시 강력한 개혁이 필요하겠습니다.
한국은 선진국이 되었지만.... 만만하게 사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맞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세상에 그런 정도의 어려움 없는 직업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교도 할 수 없이 열악한 곳들도 수두룩 합니다.
다 잘 살고 다 문제 없고... 그러면 좋겠죠.
정책의 피해자로 인식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에 하는 행동을 다 같이 보는 것입니다.
피해는 전공의만 본 것이 아니고,
모든 일에는 상대가 있는 것이거든요.
전공의가 입은 피해가 큰지,
아니면 상대가 되는 측의 손해가 더 컸는지...
일반 소비자 입장, 국민 입장, 환자 입장, 환자의 가족 입장에서 보게 되면
어떤 쪽이 더 클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항상 완전히 옳고, 완전히 틀리는 입장과 행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안이 있을 때 앞뒤 경중을, 그리고 이후의 진행 과정에서도 경중을...
계속 따져 가면서 보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윤정권의 막가파식에 피해를 입었어... 그것만 붙잡고 있으면,
다른 피해 입은 사람들은.... 신경 안 써도 되고, 그런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더 결정적이고, 더 크고, 돌이킬 수 없는... 그런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요.
그래서 사람들은 어떤 투쟁이 정도가 어떤 수준을 넘어서면,
경중을 따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수가 어쩌고 타령하며 외국의사가 우리나라 오냐고 하는 의사들 있겠죠. 월급의사는 돈 많이 버는데 왜 안오겠나요,
어차피 필수과 망했다는 의베들보다 다른나라 의사들이 백만배는 나을듯..
기득권 천룡인 이기심 끝판왕. 적폐 의베들 지긋지긋.박주민도 대실망이네요
같은과라면 한국 보다 유럽 미국가는게 금액 혹은 일자리 질 면에서도 훨씬 좋습니다.
한국도 외국의사 수입 어쩌구 기사도 났습니다만, 결국 헝가리,우즈베키스탄 가서 해당 국가서 어학당 수준으로 야매로 의대 다니고 의사면허 안 하겠다 서약서 쓰고 돌아 온 한국인들이나, 기존에도 오던 외국인 의사들이 연수참관 온 거가지고 기획기사나 나가고 그랬었죠
올테면 오라죠 그런데 안 옵니다 왜 옵니까 그리고 당장 본인부터 외국의사에게 진료 볼 생각이 없으시다면 의미가 없는 주장이죠 통역,번역ai 쓰면 된다고요? 영어정도는 저도 합니다만 통역 같은 고오급 서어비스는 조상님이 해줍니까 ai 통해서 진료봐본적 있으세요? 저도 쓸 땐 잘 쓰고 있지만 답답하실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