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드 글래스의 전신에 윈도우 비스타만 언급되는게.
유튜브나 커뮤, sns 등 요즘엔 맥 OSX 초기를 쓰신분도 기억하시는 분도 거의 없으신거 같고.
그건 투명 효과가 아니었잖아라고 반문하시는 분들께. 초기 OSX에도 투명 요소는 늘 있었습니다.
심지어 실시간 반투명 블러링도 ios7이전 OSX에도 있었습니다. (그때 버젼 역시 비스타 이전이죠)
비스타가 애플의 쿨한 느낌 대응할려고 평균 하드웨어 퍼포먼스도 고려도 안하고 카피한걸로 당시 그 맥시멈 세트가 조롱을 얼마나 많이 받았는데 심지어 애플 키노트에서 주제로 다뤘습니다.
https://youtu.be/N-2C2gb6ws8?si=4yn1ZjDZ-wNvWtlD
그리고 리퀴드 글래스 자체가 멀리 갈거 없이 애플 크리스탈 룩 하드웨어 시리즈와 궤를 같이 합니다.
마우스, 스피커는 당연하고 크리스탈 시네마 디스플레이나 g3, g4 파워맥, 아이맥, 아이북 등 곡률이 들어간 투명 아크릴 파츠 자체에서 리퀴드 글래스 발표때 쓰인 영상 같은 느낌이 그대로 있습니다.
요즘 리퀴드 글래스 발표 후 비스타가 갑자기 선구적인 디자인으로 재평가 되는걸 보면 세월도 세월이고 세대교체가 되었구나 란 생각이 드네요.
액체의 볼륨과 장력을 고려한 실시간 굴절,애니메이션 등이 마케팅 포인트인데 이걸 안드런쳐 테마중 하나 수준이라고 폄하하는것도 그렇구요.
(PS. 사실 좀 아까 관련해서 댓글을 길게 달았는데 본문이 통째로 지워진거 같아 아까워서 글 새로 팠습니다ㅜㅜ 뜬금포로 생각하실 분 많으실까봐 적어둡니다)



굳이 테마를 바꿔야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괜시리 하드웨어 퍼포먼스를 딸리게 만들어서 업그레이드 수요만 늘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