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천시청에 온다는걸 어제 이토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심지어 공식 일정표에도 없는 일정이더군요?
무튼 부천시을 당원으로서 질문을 하려고 방문했습니다
일부러 천천히 갔습니다 이건태 의원이 지지연설 하고 있더군요
기억나는 멘트는 자신은 이른바 대장동 변호사다 라고 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가장 힘들때 어려울때 (체포동의안 통과, 부산 테러 언급) 옆에 있어준 사람이 박찬대다
대통령을 위한다면 박찬대다
이후 부천시장이 나와서 지지연설하는 도중 무슨 유치원연합회?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단체가 있나봅니다
ㅇㅇㅇ회장님 하면서 아는 사이로 보이더군요
그 단체에서 와서 지지의사를 표명한것 같고요
부천시장 발언이후 김기표의원이 늦게 도착해서 연단에서 한마디만 했습니다
"저는 길게 말씀 안드릴께요 박찬대의 운명이 김기표의 운명이다" 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이 왔고 첫번째로 손을 들었지만 사회자는 저를 지목하지 않았습니다
40후반~ 50대 연령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길~게 두서없이 말하더군요
요지는 자신이 당원게시판에서 박찬대 지지를 표명했더니 '강성 지지층' 으로 부터 무자게 욕을 먹고 있다 (하소연)
걔들은 할일이 없나보다 계속 상주하며 댓글을 단다
강선우 후보자 자진사퇴와 관련해서 말을 해달라
박찬대
결단에 존중하고 감사드리고 어 강선우 의원이나 저나 또 다양한 관련 의견을 갖고 있는 분들의 공통점은 뭐냐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원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 방법이라든가 내용의 차이가 좀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하나로 모아졌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될 것 같고요.
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어 단합되겠다.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결론이 나고 나면 하나로 뭉치는게 또 우리 민주당의 장점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케이.
두번째 질문자는 장애인 위원장이라는듯 했습니다
룬거니 부정축적 재산 환수 요청이었고
답변이 끝나는 즉시 손을 들었는데 2명 질문 받고 시간이 늦었다며 끝낸다는군요...
이때 큰소리로 라도 질문 기회를 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원래 제가 하려던 질문은 2개였습니다
Q.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대접을 받고 싶으면 의리있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 어떻게 생각하시나?
Q. 강선우 의원 자진사퇴와 관련해서 후보님이 총대를 메셨다고들 하는데 정작 공격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받고 있습니다. 그 말이 맞는지, 그렇다면 어디를 겨냥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 두가지 질문을 공식석상에서 물어보려 했지만 그러지 못했고
무튼 기회를 노렸습니다 행사장을 나갈때 옆에 따라붙어서 권리당원이고 바쁘시니 짧게 하나만 질문하겠다 했습니다
엘베 앞까지 따라갔고
Q. 강선우 의원 자진사퇴와 관련해서 후보님이 총대를 메셨다고들 하던데..
까지 말했는데 옆에 있던 김기표 의원이 나서서 저를 막더군요
다음기회에 하라니 뭐라니...
저는 "아니 뵐 기회가 없으니까 지금이라도 여쭙는거죠"
박찬대 옆에 있던 이건태 의원은 제게 어느매체냐고 물었고 저는 다시 당원이라 밝히자 김기표 의원은 "네 알아요" 하며 질문을 막았습니다
박찬대 김기표 이건태 3명에 의원과 수행원으로 보이는 사람들 몇이 엘베를 탔고 김기표 의원은 계속 저를 제지했습니다
박찬대는 엘베안에서 한마디만 했습니다
"총대를 멘건 아니고"
김기표 : 기사들 찾아보세요 기사에 충분히 입장이 나와있으니까^^
저 : 찾아봐도 모르겠어서 여쭙는겁니다
무튼 부천시 지역구 을,병 검사출신 두 의원이 박찬대를 곁에서 수행하는듯 보였고
김기표 의원은 꽤나 적극적으로 나서며 저를 막았습니다
공식 행사장에서 질문 기회를 얻지 못한게 아쉽네요
설훈 시절에는 그래도 질문 기회를 얻어 질문을 했는데 말이죠..
행사장에는 주로 40후반~50대 여성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들은 누구보다 박찬대를 열렬히 지지하는듯 보였습니다
행사장에서 느낀건 확실히 조직표가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아 현직 도의원이고 설훈이 현역 시절때 제가 설훈에게 질문한뒤 행사가 끝나고 저에게 와서 자신이 설훈 11년 보좌관 출신인데 우리 의원님은 그런분이 아니다
누구보다 언론에 공격을 많이 받은 분이다 며 나서서 쉴드 치던 그 양반도 보이더군요
수박 호위무사를 뽑았네요. 젠장…
이름 꼭 메모해 두고,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겠네요.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기표.. 실망이네요
계파 라인타는 정치... 아 지긋지긋하네요
본인이 총대 메시겠다고 하신 말씀은 잊으셨는지..
총대 멨다는 말 듣고 진심이구나 느껴서 지지했었는데 착각이었네요. 또 한사람 갑니다..
본인 질문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해서
수박설훈과 비교하는건 좀 선 넘은 것 같습니다.
자기 지역구에 방문한 것이니 김기표 의원이 질문자를 제지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정청래 의원을 당대표로 뽑아서 당원의 의견을 제대로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설훈 보좌관 출신에 현역 경기도 의원도 행사장에서 목격했다는것이지 김기표 의원이 설훈 같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는 그정도로 생각지는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