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대표 선거도, 의대생 관련건이나 관세협상도 마찬가지고 비판을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로서는 당연히 할 수 있는 비판이지만 언론과 자칭 보수는 이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서 갈라치기 하기 좋죠.
그래서 전 당분간은 비판의 소리가 담장을 넘어서 먹잇감이 되지 않도록 좀 자제하려고 합니다.
다만, 민주당 일부 의원들도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지금 당대표 선거를 지저분하게 치를 상황이 아닙니다.
동시에 너무 봉합에만 초점을 맞춰서 일처리를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의대생 건도 박주민 의원과 새 정부 입장에서 봉합이 필요한 사안이라 이해는 하지만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국민 여론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킬 필요가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런 사안은 소위 말하는 집토끼들 사이에서 더 분란이 날 수 있는 사안이라서 그렇습니다.
일단 민주당은 당대표부터 선출되고 전열 정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염려하는 건 당대표 선거 더 과열되면 선거 이후에도 앙금이 깊게 남아서 봉합자체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원론적으로는 결과에 승복하고 봉합하는 것이 맞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감정 싸움이 깊어지면 그게 어려워지게 됩니다.
게다가 당내 선거에서 이미 민주당은 이낙연 계파등으로 인해서 유혈이 낭자한적이 있었습니다.
대통령님도 정말 가시밭길을 걸었었죠.
돌아가는 분위기 보니 여기서 더 과열되면 당대표 선거 이후에 봉합이 쉬워보이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한 정치인도 없고,
모든 것이 마음에 드는 정치인도 없습니다.
계파가 아예 없을 수는 없죠.
박찬대를 더 좋아하는 분도 계실테고, 정청래를 더 좋아하는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다만, 비판하되 담벼락을 넘어서 자중지란이 되지는 않도록 지지층들도 과잉의 감정은 당분간 내려놨으면 좋겠습니다.
당내 문제와 관련해서는 글을 쓸 때 한번만 더 표현의 수위를 신경쓰고, 한번만 더 정제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트럼프 관세 협상을 빌미로 언론과 자칭 보수는 총공격하려고 시동 걸고 있습니다.
우리끼리 총알을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잘못을 했으면 책임지고 정치 그만 두어야지요.
아무리 지잘난 박사라도 박씨는 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합니다.
앞으로 그 입으로 공정과 상식을 말하면 사기꾼 입니다.
또 자정 하고 추스리고 직진 합니다.
민주주의란 이런거라 생각 합니다.
논란과 분노를 유발해놓고 화를 내니 갈라치지 하지 말라 분열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그야말로 입틀막과 다를게 없습니다.
원 사이드 플레이를 하겠다는 것 밖에 안되는 발상이죠.
한쪽은 마음대로 떠들고 한쪽은 그에 대한 비판을 못하게 막는거니깐요.
그동안 밀리고 곪아서 산적한 문제들이 워낙 많고
각각의 주체들이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픈 마음이 층분히 들수 있습니다.
이과정에서 큰 그림을 보고 최대한 다 같이가려는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합니다.
자그만 차이나 감정으로 격하게 싸우다가 분열되면 정말 어려워 지는건 순식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