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v48님 '불특정 다수의 젊은' 수요가 많이 읽을 공지사항에서, 내일을 쓴다고 딱히 진중함이 사라질 우려도 없는데 굳이 내일 대신 명일이라고 쓴건 특이 케이스는 맞아요. 물론 명일이 내일이예요 라고 알려줬을때 버럭하고 화내거나 조롱하며 거부감을 드러내는건 별개의 문제구요.
명일은 모르시는 분 많아요. 내일과 같은 한자어라고 같은 난이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건 난이도 개념이 아니라 그냥 많이들 쓰냐 안쓰냐로 판단하죠. 비등비등하면 관계 없는데 명일은 내일 대비 앞도적으로 대화와 매체에서 사용률이 낮습니다. 저도 한자 배운 세대지만 명일은 한자 가르치시는 쪽도 잘 안씁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감수성의 차이라서. 남들이 낯설고 쉽지 않게 느껴도 본인에겐 매우 자연스러운 부분들이 있다면 설명으로 공감이 안될 수 있습니다. 빈정거리실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Karv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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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2025-07-25 18: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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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멍님
빈정거린거 아닌데요.
제 생각에는 명일과 내일이 크게 난이도 차이가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다른분들이 맞는다는 소리죠.
이게 빈정거린건가요?
maoi
IP 59.♡.251.185
07-25
2025-07-25 19: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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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멍님// 빈정거리시진 않은것 같은데 오히려 위에 두분이 karv48님을 이상하게 몰아가는 것 차럼 보이네요
@Karv48님 (자잘한 오해를 덜기위해 좀 길게 적게되어 죄송합니다. 공격 의도가 아닙니다)
‘현대 사회에서 내일은 평범하게 쓰이는 편이고, 명일은 문어체에서 약간 격식을 차리고 싶을때에 쓰이는 편이긴 하지만요‘라고 말씀하셨고, 명일과 내일 사이의 단순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란 말에 ‘그럼 어떤 문제로 명일 쓰는걸 내일로 써야하는거죠?‘ 라고 질문하시는걸 보고 대화 중 Karv님께서 어느정도 답을 내리신 상태라고 1차적 오해, 선입견을 가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주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내일과 명일 정도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시면 000님 님이 맞는거겠죠. 제가 틀렸습니다” 라는 말씀이 ‘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겠죠. 제가 틀렸다고 하죠‘ 라는 워딩처럼 느껴졌습니다. —— 우선 제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먼저 설명드리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제가 꼬아서 과장 해석하고 빈정거렸다고 표현한 댓글 달아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몰아가는처럼 보신분들께도 그 부분 사과드립니다.
Karv48
IP 220.♡.195.99
07-25
2025-07-25 19:55:14
·
@고멍님
제가 쓴 내용을 제가 의도한 내용과는 다르게 해석하신거지 잘못하신건 아니니깐 사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일 이라는 쉬운말을 두고 말이죠.
明日, 來日
모두 한자어라 딱히 두 단어의 난이도는 큰 차이 없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내일은 평범하게 쓰이는 편이고, 명일은 문어체에서 약간 격식을 차리고 싶을때에 쓰이는 편이긴 하지만요.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럼 어떤 문제로 명일 쓰는걸 내일로 써야하는거죠?
'내일'과 '명일'은 의미가 같죠
'내일'은 모든 국민이 다 알고 있고
'명일'은 모든 국민이 다 알지 못합니다
다 알지 못하는걸 넘어 모르는 이들이 훨씬 더 많고
무엇보다 '명일'이란 표현을 대부분 쓰지 않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쓰면 안되다는 규정은 없죠
그렇다면
tommorow라는 개념을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내일' 대신
굳이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명일'을 사용해서
커뮤니케이션의 추가 비용이 발생시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말씀하신 바가 몇해전에도 비슷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바로 중식과 점심 사태였죠.
학교 공문에 점심 식사를 중식이라고 표현했는데 학부모 하나가 중국음식으로 이해해서 항의를 했다는 기사였는데요.
그때에도 비슷한 반응을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중식은 한자어이고 어려운 단어이고, 점심은 고유어이고 쉬운 단어인데 왜 어렵게 쓰느냐라고요.
몇몇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시다가 딱 댓글 하나 이후에는 사라졌는데요.
"점심도 한자어 입니다.."
이 문제도 비슷한 구조를 가진듯 싶습니다.
둘 다 그냥 우리나라 단어입니다.
논점을 흐리시네요
둘 다 같은 한자어이며 우리말로 쓸 수 있는 단어 맞습니다
하나는 모든 국민이 알고 있으며 격식에도 문제가 없기에
그 어떠한 사이드 이펙트도 발생하지 않는 반면
다른 하나는 모든 국민이 알지도 못하고 잘 쓰지도 않기에
추가적인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발생합니다
자 다시 묻겠습니다
둘 중 어떤걸 사용하시겠습니까?
아주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내일과 명일 정도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시면 @pillll님 님이 맞는거겠죠.
제가 틀렸습니다.
'불특정 다수의 젊은' 수요가 많이 읽을 공지사항에서, 내일을 쓴다고 딱히 진중함이 사라질 우려도 없는데 굳이 내일 대신 명일이라고 쓴건 특이 케이스는 맞아요. 물론 명일이 내일이예요 라고 알려줬을때 버럭하고 화내거나 조롱하며 거부감을 드러내는건 별개의 문제구요.
명일은 모르시는 분 많아요. 내일과 같은 한자어라고 같은 난이도가 아닙니다. 그리고 이런건 난이도 개념이 아니라 그냥 많이들 쓰냐 안쓰냐로 판단하죠. 비등비등하면 관계 없는데 명일은 내일 대비 앞도적으로 대화와 매체에서 사용률이 낮습니다. 저도 한자 배운 세대지만 명일은 한자 가르치시는 쪽도 잘 안씁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은 감수성의 차이라서. 남들이 낯설고 쉽지 않게 느껴도 본인에겐 매우 자연스러운 부분들이 있다면 설명으로 공감이 안될 수 있습니다. 빈정거리실 이유는 없는거 같습니다.
빈정거린거 아닌데요.
제 생각에는 명일과 내일이 크게 난이도 차이가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다른분들이 맞는다는 소리죠.
이게 빈정거린건가요?
(자잘한 오해를 덜기위해 좀 길게 적게되어 죄송합니다. 공격 의도가 아닙니다)
‘현대 사회에서 내일은 평범하게 쓰이는 편이고, 명일은 문어체에서 약간 격식을 차리고 싶을때에 쓰이는 편이긴 하지만요‘라고 말씀하셨고, 명일과 내일 사이의 단순 난이도의 문제가 아니란 말에 ‘그럼 어떤 문제로 명일 쓰는걸 내일로 써야하는거죠?‘ 라고 질문하시는걸 보고 대화 중 Karv님께서 어느정도 답을 내리신 상태라고 1차적 오해, 선입견을 가진거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아주 어려운 단어도 아니고 내일과 명일 정도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시면 000님 님이 맞는거겠죠. 제가 틀렸습니다” 라는 말씀이
‘님이 그렇게 느꼈다면 그런거겠죠. 제가 틀렸다고 하죠‘ 라는 워딩처럼 느껴졌습니다.
——
우선 제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를 먼저 설명드리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제가 꼬아서 과장 해석하고 빈정거렸다고 표현한 댓글 달아서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몰아가는처럼 보신분들께도 그 부분 사과드립니다.
제가 쓴 내용을 제가 의도한 내용과는 다르게 해석하신거지 잘못하신건 아니니깐 사과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받아들이지도 않았고요.
전 국민의 하향평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