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ora 라고 소프트웨어 제작사는
드럼, 건반, 보컬, 기타 등을 튜토리얼을 보면서 연습하도록 하는 음악 학습(?) 소프트웨어를 만듭니다.
Drumeo, Pianote, Singeo, Guitareo 가 그것입니다.
이 소프트웨어를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들을 운영하거든요. (Drumeo, Pianote, Singeo)
저는 Drumeo 채널부터 알게 됐는데 (Drumeo 채널이 제일 유명합니다)
이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콘텐츠는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겁니다.
- 유명한 혹은 실력파 드러머를 초대
- 모르는 곡을 드럼 트랙을 빼고 들려줌
- 알아서 드럼 트랙을 채우라고 하고 시간을 줌
- 드러머는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 스타일로 드럼 연주
- 맘에 안 들면 테이크를 몇 번 더 줌
프랭크 자파나 케니 아로노프 같은 유명 드러머들이 모르는 노래를 처음 듣고 자기 스타일로 드럼 트랙을 채우는 걸 보는 게 백미죠.
Pianote 는 드럼 학습 소프트웨어인데, 이쪽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비슷한 콘텐츠를 제작합니다.
아래 동영상에서는 글래시스라는 연주자 (누군지 모름) 를 데려와서 로제의 아파트를 연주시키는데,
이 유명한 곡을 모를까 싶긴 한데, 어쨌든 모른다고 했으니...
자기 방식으로 연주하는데 코드웍도 재밌고, 원곡과 일부 겹치기도 하고, 악기도 나름 잘 골랐고.
3분 46초부터 연주가 시작됩니다. (맞춰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