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한 상황이 비슷합니다.
기득권과 안일함, 그리고 계파 우선주위에 찌든 민주당 한가운데에서 대통령후보가 되었고
국힘쪽 사람들과 기득권에 쩔은 정부 조직에다가 인수인계를 하나도 받지 못한 상황에서 대통령이 되었죠.
심지어 같은 편에게도 (같은 편이었나 싶을 정도로) 비난과 공격을 당했어요.
강선우 의원(아직까지는 의원)도 그래요.
여성계라는 기득권 한가운데에 혼자 뛰어듭니다. 여성가족부에 이 기득권이 아닌 간부들이 얼마나 있겠고 있다한들 힘이 있겠어요.
역시 인수인계 하나 받지 못했고 심지어 전직 장관까지 날뛰며 비난합니다.
심지어 같은 편이라고 생각한 보좌진 중에서 누군지 당당하게 밝히지도 못하고 사실 그대로의 증거자료 하나 내밀지 못하고 음해합니다.
쉽지 않을 겁니다.
이런 말 쓰면 안된다고 하지만 지금 진짜 '여적여' 상황이거든요.
물러나면 정치인생 쫑나는거고 부딪혀 성과를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강선우 의원이 그걸 모르고 이 카드를 받았을까요?
그래서 지지하고 응원하렵니다.
더럽게 번 돈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소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대략 20년까지는 아니고 17-18여년쯤 유시민이 아메리카노를 마셨다고 진보에 대한 배반이라며 쿠사리 먹이던데 생각납니다.
초년 시절을 놓고 비교하는 겁니다. 물론 절대 비교도 상대 비교도 어렵죠. 서사는 지지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겁니다. 이런 고난을 극복하고 여성가족부를 변화시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이바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격려차원에서 하는 말입니다.
오히려 격려차원에서 올려치기를 해줘도 됩니다.
서사는 만들기 힘듭니다. 지지자들이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리고 서사는 이재명 정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일 잘하지, 똑 부러지지, 페미 정책에 반대하지 또 이쁘지.
왜 그렇게 난리치는지 이해가 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