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불복과 쿠데타 모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브라질 대통령의 발목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가 부착됐다.
21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은 이날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국회(연방 상·하원) 건물 계단에서 왼쪽 바짓단을 걷더니 발목에 달린 전자발찌를 취재진에게 드러냈다.
그는 전자발찌를 가리키며 “나는 국고를 횡령하지도, 공금을 횡령하지도, 살인을 하지도, 인신매매를 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고한 사람에게 전자발찌를 채우는 행위는 국가의 치욕이다. 전직 대통령에게 저지른 짓 비겁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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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브라질 연방대법원은 지난 18일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게 가택연금과 전자발찌 착용을 명령하고 외국 정부 관계자 접촉 금지, 외국 대사관 등 접근 금지, 소셜미디어 사용 금지 처분을 내렸다. 대법원은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 부자(父子)가 외국과 정당하지 못한 협상을 하는 등 적대적 행위를 하고 있는 혐의로 인해 경찰 신청과 검찰 청구 내용을 심리한 뒤 이 같은 임시 조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누군가한테 해주고 싶은걸 브라질에서 대신해준 기분이네요 ㅋㅋㅋ
/Vollago
저거 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