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태의 원인은 형식적으로는
윤버러지의 막무가내식 2000명 증원이지만
의대,전공의들의 해결과정은 철저하게 기득권유지를 위한 몸부림이고
메두사처럼 "머리많이 달린 윤석열"과 같은 방식 이었습니다.
공통적으로 "공익, 합리성"따윈 배제된 <윤 VS 윤윤~ > 대결이었죠.
1. 국가 인력수급정책에 대한 도전
국가의 인력수급계획은 이해집단의 이익도 고려하지만
우선 하는건 미래 인력 수급방향 입니다.
이건 국가라는 가장큰 공동체의 책임주체로서 고유권한이고
이걸 현시하는게 면허, 자격에 대한 배타적 발급권 입니다.
변호사, 회계사,약사,기술사등 의사이외의 수많은 배타적 행위권이
있고 이에대해선 합법적인 테두리 내에서의 이의제기 만 할수 있습니다.
2.의료 수급의 현실
히포크라테스선서는 언급하는것 조차 그양반한테 미안하니 뺍시다.
국가가 미래 의료서비스를 위해 한해 수천명의 의사를 배출하면 뭐해요.
아무리 밥먹어도 배고픈 걸신처럼
의사가 배출되어도 다수가 금전적 이익을 따라 비필수의과로 전직하는게
현실이고, 그걸 합법적으로 막을수 없는게 현실 입니다.
산과,내 외과등 실제 국민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의료서비스가
부족해져 , 윤버러지가 아니더라도 결국 공급을 늘려야 했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에대해 의대,전공의를 앞세운 의사들이 요구하는 해법은
"수가인상" 요겁니다.
간단하게 "피부과의사가 1년에 10억 벌기 때문에
흉부외과 의사는 20억 벌게 해주면 필수의료 해결됨"
요 논리죠.
뒤집으면 그들의 그럴듯한 논리뒤엔
지금도 수많은 소송위험아래 생명을 살리는
영역에 헌신하시는 의사선생님 들과 의료인들은
" 돈 벌수 있는데 험한 일 하는 바보들" 이란 멸시가 내포 된거고요.
3. 부작위에 의한 환자살해, 이미 지불한 사회적 비용
https://www.whosaeng.com/158473
후생신보란 곳에 이런 통계와 기사가 있더군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3,136명 초과 사망
제가 기사의 이통계에 대해 사실을 확인 못하겠습니다만.
사실이라면
집단에 의한 부작위에 의한 환자 살해가 발생한 거 아닌가요.?
이에 대한 어떤 반성조차 없습니다.
이런 소시오패스들이 다수인 집단을 의사로 만들어 봤자
무슨 역할을 기대 할까요.?
이미 국가는 전공의 의대생 파업한 구조로 재편 되었습니다.
사회적 비용은 벌써 충분히 지불했습니다.
이미 수천명의 생명을 희생했고요.
좀 불편 할 뿐 없어도 됩니다.
오히려 지금와서 이것저것 특혜 줘봤자
사회적 대원칙 깨지고 일 만 복잡하게 됩니다.
그냥 쿨하 도태 시켜 앞으로 국가정책에 대한
도전에 대한 처리 기준을 세우고
깔끔하게 멀쩡한 새로 의사 배출 하는게 낫습니다.
4. 뭐라드라...? 7대조건?
의사, 예비 의사들 이라면 요구조건중에
마음에 없어도 명분상 한 줄 정도는 환자권익에 관련된 조건
하다못해 "환자식사는 건강보험에서 유기농으로"
이런거라도 한가지 쯤은 있을 줄 알았거든요.?
기껏 조건이라는게 철저하게 자기들 이익과 관련된겁니다.
-A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및 의대 증원 전면 백지화:
-.B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C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확대:
-.D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대책 마련:
-.E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F 전공의에 대한 부당한 명령 철회 및 사과:
-.G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해석해 드릴께요.
A.국민들이 죽건 말건 내수입 줄어드는거 반대
B 내밥줄의 숫자는 내가 결정
C 피부과 진출 많이 할수있게
D 고의나 실수로 사람죽이더라도 문제삼지 말라
E 월급많이주고 편하게 성형가게 개업 하도록 해달라
F 앞으로 내밥줄 지장 주는거 하지말기
G 아픙로 이것저것 요구따윈 하지말라.
요겁니다.
가만히 진행 과정이나 요구조건 보면 인성자체가 파괴된
어디서 이런 괴물이 튀어 나왔을까요,?
5.해줄수 있는 총량은 정해져 있다.
미국처럼 치료하다 집안 망하는꼴 안볼려고 공공의보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번 돈 의사들에게 몽땅 줄수도 없고요.
공공의대 만들어 특정분야 한정 의료면허로 필수의료 강화하고
그에 대한 모든 수련비용을 국가가 부담 하는게 훨씬 나은 선택 입니다.
의료수가 조절해야 하면 피부과, 성형외과 수가 줄이고
외과들 지금도 고생하시는 진짜 의사선생님들에게 나눠 주면 되고요.
그래서 어제 박주민이 추진하고 있는 이상한 합의를 했네 마네 를 비판 하는겁니다.
박주민은 그 이상한 짓 당장 그만 두세요.
썩은 나무 잘라내고 도태 시켜야 , 좋은 나무가 그자리에 큽니다.
진짜의사 선생님께 미안해서 참 욕을 하기가 그렇네요..
개혁이 필요한 집단입니다. 가짜의사들의 논리를 듣고 있다보면, 윤x10 생각이 나서.
어제 정은경 장관이 한 언급이 맞습니다 시작과 진행이 원칙대로가 아니었기에 해결과정도 원칙대로 운운하기가 어려운 거죠 그동안 사안을 뭉개고 방치해서 사안이 커지고 해결이 어려워진게 크고요
이러나저러나 제발 원칙대로 했음 좋겠어요 원칙이 아닌 걸 원칙이라 하지 말고요
초창기에 그래도 약속대련이라는 이야기가 의사들 사이에도 돌았던게 그렇게 2천 지르고 원래 이야기 오가던 400-700명으로 줄이려고 하는게 아닐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만, 2천명에서 단 하나도 못줄인다로 내려찍으면서 다 어그러졌죠.
수가인상은 피부과가 10억버니 흉부외과 20억 달라는게 아니예요.
적어도 환자 살리겠다고 의사 4명 간호사 3명이서 4-5시간 붙잡고 있엇더니 주는돈이 50만원인건 고치라는 이야기입니다.
수가라는게 결국 병원의 매출인건데 적어도 들어간 인건비 재료비는 최소 100퍼는 맞춰주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수가는 정부오피셜로 60%정도 보전해주고 있어요.
그거 비는거 비보험으로 메워서 하라고 해놓고서는 보험 비보험 혼합진료 하지말라고 이번에 필수의료 패키지에 내놨죠.
보험진료하는 필수과들 그냥 죽으라는 이야기였어요.
지금 저만해도 제왕절개수술 들어가면 지혈제나 유착방지제 둘중에 하나만 원가의 60% 지급해줍니다.
두개쓰면요? 하나는 60%받고 하나는 0%받습니다.
포괄수가제라서 전체 금액에서 까고 쓰는거예요.
그거 고쳐달랬더니 고쳐주는 대신에 산과로 가는 지원금 다끊겠다고 하는게 정부측 입장입니다.
이런거 좀 고쳐달라는게 수가 현실화예요.
그냥 내 월급 로컬 나가있는 피부과애들 만큼 올려달라가 아니라
물론 건보재정은 한정되어 있으니 특정과의 떡상은 다른과들의 하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해결이 어려운거기도 합니다. 심지어 필수과는 필수라 수요도 많습니다. 필수과일수록 수가 좋게 조절해주면 재정부담이 어마어마하게 커집니다. 필수과니까 오히려 더 수가를 낮추고 올려주지않는 아이러니가 그래서 발생합니다. 그래서 아예 공무원의사제인 나라들처럼 병원방문 자체를 극도로 통제하던가, 민영화에 정부역할은 극빈층의료에만 집중하던가 결국 둘중 하나로 갈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