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관련 안좋은 선례를 또 만드려고 하는군요...에휴...
박주민 의원 똥볼차네요
단기적으로 한 기수 의대생 안나온걸로 우리나라 의료인 수급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것 자체가 문제 아닌가요?
무슨 국민건강을 운운하면서 특혜를 주려고 하는거죠?
중장기적으로 절대 특혜를 줘서는 안됩니다. 의대정원 증원하면 한기수 모자란정도는 보충할수있죠
문제는 이런식으로 특혜를 주면 나중에 의대인원 증원이 필요할때 또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단체행동할 용기를 부여하는거죠 . 이러니까 의룡인 소리가 나오는겁니다.
적당한 타협이 이루어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는 의대수 정원증가는 받아들이는 상황에서....
내란범들도 아니고....
의대생으로 2년이 비고 인턴 전공의들까지 빠지면서 합쳐서 7-8년치가 비었습니다.
의대생중 남학생들이 일반 사병으로 군복무를 시행한 비율이 높아져서 이 연차가 올라올즈음 공보의 군의관 문제도 커지게 되었고, 이번사태로 대학병원에 전공의 수련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들면서 인턴 전공의 지원율도 현재상으로는 유의미하게 감소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로 인해 단지 1년 의사가 적게 나온다로 끝나는게 아니라 적어도 5-10년 정도 전문의 수급에 문제가 생기고 의료공백이 발생할거는거죠.
단순히 1년 비는거면 정부가 저렇게 나올수가 없어요.
그렇게 사직서나 휴학계가 다 뻥카다 하다가 실제 사직서 휴학계내니 약속대련이다 한동훈 등판하고 풀어진다 하다가 한동훈도 틀어지고 총선끝나면 봉합된다 했다가 총선끝나도 지속되고....
그렇게 지금까지 왔죠.
끝까지 투쟁못하는 콩가루 집단이라 겨우 1년 반정도 투쟁하다가 겨우 복귀하는 사람이 생기는건가 보네요.
오히려 원칙대로 나갔으면 제적당할 여유있는 사람은 제적당하고 복귀할 사람은 했을거라봅니다.
오래 버틸수록 더 독종이고, 특권의식이 강한 사람들이겠죠.
이치들 특혜받고 승리해서 돌아오면, 백퍼 먼저 돌아온 사람들에게 불이익 줍니다.
그들때문에 자신과 의사집단이 피해볼뻔했다 생각하니 사적 공적 명분도 너무나 충분하죠.
+ 앞으로 절대 이들을 거슬러 의료개혁 손도 못댈겁니다.
특혜를 줄거면 복귀한 사람들에게 줬어야해요.
상법개정 경우만 봐도 상법 무력화 하려고 기업들이 민주당 수박에게 엄청난 로비를 하고 있잖아요
의협에서 마찬가지로 정치인들에게 로비 열심히 하고 있을텐데
나쁜 선례가 만들어지면 앞으로 누구도 앞장서서 희생하려고 하지 않을게 정치권에 줄만 잘대면
아무 문제 없이 복귀 가능하니까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세상이 맞는게 정치권에 줄못대면 처벌 받고 정치권에 줄대면 특혜 받는
세상인거죠
문제는 지금 수급에 차질이 생긴게 대학병원에서 노예처럼 굴려지던 젊은 의사들이라는 겁니다. 전공의들 갈아넣어서 한정된 건보 재정으로 효율적으로 굴려야할 대학병원들이 다 망하게 생겼어요.
내란수괴가 대책없이 2000명 지른 덕분에 잘 굴러가던 대한민국 의료 한방에 날려먹고 지금 1년반동안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서 떼우고 있는데 그런데도 대학병원들이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꼴보기싫은 전공의 의대생들 다 쫓아내고싶으면 건보료를 지금의 몇배는 내야 그나마 유지가 될까말까 할텐데 감당이 안되죠.. 전정부가 싸놓은 똥 어떻게든 주워담고 있는데 이걸 특혜준다고 정부 욕하고 박주민 의원 욕하면 정말 방법이 없습니다
다른 직원도 올해 수술 받아야하는데 올 초에 수술 일정 잡았는데 가능한게 11월 이라고..
타협없이 가자는 분들은 이런 상황을 몇년 버티자는거 같은데 본인들 급한 상황되면 생각 싹 바뀌실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들이 없어가지고 교수들이 당직서가면서 병원 굴리고, 수술들어가서도 간호사들이 보조를 하고있는 실정입니다. 지금 상황에선 의료사고가 나도 별로 이상할게 없죠.
이를테면 사관학교도 마찬가지고 경찰대라던지 뭐 비행기나 철도 조종이라던지
예상수요에 맞게 선발하고 교육시키는 곳들은 다 마찬가지이긴 할것 같아요
국민들 당장 목숨을 잃는 일이라
우선순위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해야 합니다.
가족 중에 심각한 병에 걸리지 않으면 이 사태를 정의의 관점에서 분노할지도 모르는데 이건 생존의 문제입니다. 사실 의대생과 전공의가 돌아온다고 해도 예전으로 갈 수 있을지 회의적인 사람도 많긴 하지만 안 하는것보단 하는게 낫겠죠.
저는 박주민이 안 됐네요. 그냥 입다물고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어떻게든 해결할려고 동분서주하니 욕만 먹잖아요. 이런 일 누가 하고 싶을까요?
이렇게 복귀 반대하시는 분들 볼때마다 지금도 너네 몸 갈아 넣으며 잘 버티고 있으니 10년정도 더 버티고 있어봐
그러면 너네를 비롯해 모든 의사들이 정신차리고 고분고분해질거야 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이미 못버텨서 떠나신분들도 많고, 저도 하루하루 몸 망가지는거 느끼면서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걱정인데 밑에 올라오는 신규들은 없고...
그렇다고 간호사 PA라도 뽑는다 치면 기피과라고 간호사들도 지원을 안해서 병원에서 강제 배정해야 겨우 한달정도 일하는척하다 못하겠다 이동신청하고....
현장은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져서 손쓸수도 없는데 참 그렇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런 아쉬움을 토로하려면 일단 꼴에 제 식구 감싸려는 의료계 인사나 뒷방 늙은이들부터 압박해서 무임승차하려는 저것들 무릎을 꿇리던, 대국민 사과라도 시켜야죠. 그거 못하면 욕 먹어야 하고요.
솔직히 그간 의료 공백 최소화 하면서 끌고 온 분들도 싸잡아서 욕먹을까 아쉬운 것도 있는데, 의료계도 몇몇 자성의 목소리 제외하면 걍 눈치 안보고 덮어두고 가려는 거 같은 게 보여서 문제에요. 현장에 계신 분들이 바빠서 목소리를 못내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그때는 어쩔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잘 하겠습니다.
이 다음에 올 말이 '죄송합니다' 이 한마디인데 진짜 금쪽이 새끼들 이 죄송합니다 한마디 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
뭐 하나 얻어낸게 없네요. 국민에 대한 사과는 들어봤습니까?
복귀해줘서 감사하다 할 겁니까?
지금 상급 병원은 생각 이상으로 상황이 심각하죠.
이번에 의사들에겐 이런 특혜를 주고 다음에 다른 직무분야나
직종에서 문제가 생겼을때 엄격하게 원칙대로 할건가요?
완전 유전무죄 무전유죄식 접근이고 매우 혐오하는 방식입니다.
원칙과 공평성에 위반되는 부분이고 , 장기적으로 안좋은 선례가 됩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근간을 무너트린 판결하나가 지금 상법개정까지나오면서 더 어려운 길을 걷고있었죠. 잘못된 선례가 이렇게 위험한겁니다.
제적 대상자는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46명 제적한다고 국가 의료체계에 영향은 누가 봐도 미미한 숫자입니다.
그리고 문제의 유급 8,305명을 뭘 구제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읺습니다. 수업을 일체 듣지 않아서 유급인데 방학기간으로 해결될 문제라는 것인지. 방학기간으로 압축 가능하다면 의대 학기 중 학사관리가 원체 느슨했다는 것인지.
부실하게 교육 받고 형식적 국시 기회 한번 더 줘서 의사 만들어서 내보내는 게 국가적으로 유리하다는 결론이 어떻게 나오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졸업하고 나오는 것도 의사 맞습니까?
몇 년을 수업거부한 유급대상자들은 남은 학사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배운 것 기억이나 하고 있을지가 의문인 상태 아닙니까?
옛날 법대생이 사법고시 다 붙었나요?
의사가 부족 하니 의사 시험 보는 의대생이 운전면허 보다 합격율이 높은게 정상인가요 ?
몇십년동안 변호사 , 간호사 다 늘었는데. 의사는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