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해 강선우 장관이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한 장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 이슈는 논란거리도 안됩니다. 낙마시키라는 글들이 올라오지 이게 갑질이 맞냐 아니냐라는
글은 올라오지 않았을 겁니다. 너무나 당연히 갑질이니까요.
논란이 되는 이유는 이재명 정부에서 임명한 장관이라 일종의 인지부조화가 왔기 때문입니다.
비판하자니 이재명 정부에 태클거는 것 같고 갑질이 아니라고 하자니 그것도 난감하겠죠.
그러니 국회의원이라 바빠서 그랬을 것이다, 다른 의원들도 다 그런다 식의 변명거리만 찾게 되는 겁니다.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 업무 범위 이외의 일을 지시하는 걸 갑질이라 합니다.
이건 클리앙 사람들도 다 알고 모두가 아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국회의원 사무실도 아니고 개인 집의 비데 교체는 엄연히 업무 범위 바깥의 일입니다.
강선우 장관의 의도야 우리는 알 수 없죠. 정말 '알아만' 봐달라고 했는데 보좌관이 오버해서 교체부터 보고까지 진행했을 수도요.
결과만 보면 됩니다.
지시했든 부탁했든, 말투가 정중했든 아니든, 명확한 지시가 아니라 알아봐주세요라고 했다는 둥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보고까지 일이 진행된 겁니다. 근데 그 일이 사적인 범위이기에 문제이고 그래서 갑질인 겁니다.
하다못해 연예인이 매니저에게 비데 교체를 '정중히 부탁'해도 갑질 이슈로 논란이 될 수 있는 마당입니다.
비판할 건 확실히 비판해야죠.
기사는 당연히 안나왔겠죠 ㅋㅋ
보좌관에 대한 갑질이 가벼운 사안이라면 우리나라에서 갑질이라는 단어는 아예 없어져야겠죠.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62
일방적 폭로와 상반된 전·현직 보좌진 증언 다수
"부당한 지시 받은 적, 본 적 없어…제보자 알아"
"의원실에 막대한 피해 줬는데 정의의 투사 둔갑"
"여러 매체 인터뷰 요청 적극 응했지만 안 다뤄줘"
지금 논란과는 아무 상관없는 기사들이네요...
보좌관 갑질 이슈에 대응하려면 보도된 문자들이 조작된 것이라는 증거가 있어야겠죠.
포텐 여론에 휘둘리는 주제에 지들이 진짜 생각해서 판단한다고 생각하는 것들.
그건 정치 성향을 떠나서 커뮤니티의 특성입니다.
여기도 여론에 휘둘리는건 똑같은데요 뭘
더 큰 비리와 무능으로도 장관 했던 사람도 많습니다.
다만 이번 갑질 이슈는 하필 대중들이 비판하기 좋은 쉬운 키워드가(비데,쓰레기..) 많아서 정부에 꽤 부담은 될 것 입니다.
네 뭐.. 사실 갑질이야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문화(?)이기 때문에
장관 못할 만한 문제냐라고 물으면 애매하긴 합니다.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 하늘과도 같은 국회의원들인데 갑질이 없을 수 없겠죠.
지금 문득 생각나는건 강선우 장관이 여성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논란이긴 합니다.
국회의원에 장관까지 가도 여성이면 집안일 앞에 별 수 없구나 싶습니다.
강선우 장관이 남성이었다면 이런 형태의 갑질은 있을 수가 없겠죠.
어떤 남성 국회의원이 본인 집 비데 교체며, 쓰레기 수거 지시를 하겠습니까. 와이프가 하겠죠.
존경할만한 사람도 간혹 잘못 하는 날이 있지요. 그럴 때 잘못을 인정하고 그 다음부터 안 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납득하고 박수치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실수를 부인하고, 실수를 언급하는 사람들을 전용기에서 쫒아내는 행태를 보이면 사람들은 실망하고 고개를 젓게 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존경하는 사람에 대한 존경이 "그 사람이 실수할 리 없다. 그 사람의 언행은 '모두 옳다'"로 바뀌면 그 존경의 대상자는 설령 자기가 생각하기에 실수를 했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그 실수를 바로잡지 말라고 부추기는 꼴이 됩니다. 당신이 실수할 리 없습니다. 그대로 추진하옵소서.
이렇게 되면 배가 산으로 갑니다.
맹목적 지지는 사실 본인 마음만 편한, 아주 쉬운 형태의 지지입니다.
누군가를 '제대로' 지지하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예요.
특히 감정적으로 강하게 엮일수록 그렇습니다.
뉴스보면 어떤 사건이 발생했을때 가해자 가족들이 피해자에게 찾아가서 무릎꿇고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고.. 이런건 극히 드문 일입니다. 어떻게든 가해자를 보호하고 변호하고 피해자를 나쁜 놈 취급하죠.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든 좋게 해석하고 쉴드치고 그러는게 감정적으로 엮여있어서 그래요.
https://www.clien.net/service/popup/like/park/18418378?commentSn=145338345CLIEN
1. 본인의 "지위를 이용해" 업무 범위 이외의 일을 "지시"하는 걸 갑질이라고 합니다.
2. 지시했든 부탁했든, 말투가 정중했든 아니든, 명확한 지시가 아니라 알아봐주세요라고 했다는 둥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보고까지 일이 진행된 겁니다. 근데 그 일이 사적인 범위이기에 문제이고 그래서 갑질인 겁니다.
=> 1번에서는 분명 "지위를 이용해", "지시" 라고 표현했지만 2에서는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함.
갑질은 업무범위의 문제보다 위계/지위를 이용한 무리한 요구에 무게가 갑니다.
1. 업무 범위지만 위계를 이용해 무리한 요구를 함 ex) 이 물건 10만원에 납품 계약 했지만 9만원에 주시오. 같은 범위지만 을에 불리한 조건
2. 업무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상호 이해하에 진행 ex) 귀사 a 제품 계약이 만족스러우니 b도 구매 가능할까요? 다른 범위지만 을사에 유리한 조건
어떤게 갑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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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지위를 이용해 업무 범위 이외의 일을 지시하는 걸 갑질이라 합니다.
이건 클리앙 사람들도 다 알고 모두가 아는 아주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국회의원 사무실도 아니고 개인 집의 비데 교체는 엄연히 업무 범위 바깥의 일입니다.
강선우 장관의 의도야 우리는 알 수 없죠. 정말 '알아만' 봐달라고 했는데 보좌관이 오버해서 교체부터 보고까지 진행했을 수도요.
결과만 보면 됩니다.
지시했든 부탁했든, 말투가 정중했든 아니든, 명확한 지시가 아니라 알아봐주세요라고 했다는 둥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제로 보고까지 일이 진행된 겁니다. 근데 그 일이 사적인 범위이기에 문제이고 그래서 갑질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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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비하면 변기 AS는 약한 맛이네요.ㅋㅋ
기사 읽어보고 오시죠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