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에서 검색을 하다 보면 단순 구매대행 제품들이 너무 많이 검색되는 것이 정보오염 수준입니다.
해외직구 아닌 물건 필터를 걸어도 막상 들어가면 떡하니 개인통관번호를 요구하는 스토어가 많아서 짜증을 유발하지요.
구매건에 개인통관번호 요구하는것도 탈세 의도로 보여서 영 맘에 안 드는 것도 한몫 합니다.
가격적으로 좀 더 비싼 것을 알면서도 빠른 납기 때문에 국내 재고를 찾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과거의 검색트래픽 유발 네이버 블로그 수준으로 검색의 방해가 됩니다 ㅜㅜ
아마 이 때문에 국내 재고를 운영하는 사업자분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기도 하구요...검색결과에서 가격만으로 비교되면 빠른납기라는 경쟁력을 어필하기 어렵겠지요.
이럴 바엔 차라리 검색할 때 해당 제품의 국내 재고 유무를 검색에 포함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소비자에게 중요한 게 가격과 더불어서 주문하면 바로 국내 택배로 발송되느냐 아니냐 여부니까요.
물론 현재도 악의적으로 주문 이후에 문자나 카톡으로 연락와서는 해외직구 유도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에 대한 보완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해당 사항을 제품 리뷰에 반영하게 한다거나요.
쿠팡의 대항마로 네이버쇼핑이 크길 바라는데, 빠른 납기 기준으로 제품을 검색하는 것에 있어서 네이버쇼핑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판매자 정보보면 쉽게거를수있습니다
(간이사업자는 무조건 거르고 개인사업자는 주소가 집인경우, 통판번호 2020이후인경우 정도만 걸러도 장난질 안당합니다)
그리고 검색 결과에서부터 해당 정보를 볼 때까지 절차가 필요한 게 문제라 봅니다. 말씀하신 정보들이 바로 뜨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캡차 입력하고 들어가야 하지요...에효 ㅜㅜ
성공팔이들이 무자본 부업이라고 구매대행 하는 법을 돈받고 잔뜩팔아대서 저딴 장난질하는 사람이 엄청많습니다. 인터넷이 죄다 저품질투성이에요
제품들 죄다 쿠팡링크 도배들에 향수도 죄다 카피품광고꾼들뿐이죠
그런데 '구매대행 서비스' 를 판매하는게 아니라 '제품' 을 판매하면서 해당 제품의 수입 과정에 구매자의 통관번호를 사용하는 것은 자기 사업에 타인 통관부호를 쓰는 것이지요. 결과적으로 다량의 물건을 수입해 팔면서 수입 관세도 안 내고 국내 인증도 안 받는 건데 이거 진짜 문제라 봅니다. 정당하게 국내창고 두고 관련 인증/관세 받고 내면서 사업하는 사람들 엿먹이는거에요. 만약 판매하는 서비스가 구매대행이라면 처음부터 제품을 추전하면 안 되는 것이구요. 엄밀히 따지면 감방 가야 하는 일 맞다고 봅니다.
정식 수입판매는 판매자가 직접 수입하는것이므로 개인통관부호가 필요없고 국내배송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됩니다. 제도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것 같네요.
작게 쓰여있는 구매대행이라고 하셨는데 보통 잘 보이는곳에 나와있고 별다른 불편한점 느껴본적 없습니다.
그리고 병행수입은 '상표권자의 독점'을 막기 위한 방법입니다. 총판의 독점을 막기 위해 공급 루트를 다변화해서 수입하는 것이지 직구 구매대행과는 다른 것입니다. 병행수입도 수입업체 운영하면 관세 다 내고 국내 재고로 운영합니다. '수입' 후 판매니까요. 그런데 현재 직구제품 판매사들이 하는 직구대행은 어떻지요? 수입과정을 개인 직구 프로세스에 녹여서 관세를 회피하고 있지요. 정부가 봐주고 있는 것이지 이거 걸면 걸립니다.
병행수입 관련은 직구 구매대행의 취지가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뭔가 잘못 아시는 듯한데 개인 구매대행도 미화150불 이상은 관부가세 다 내야 하고 회피 같은거 없습니다. 정부, 관세청이 정말 봐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드리면 개인구매대행은 정식 수입되지 않는 상품에 대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면이 가장 큽니다.
오픈마켓에 직구대행 업체 행태를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 업체들 하는거 솔직히 구매대행이라고 눈가리고 아옹하지만 실제론 제품판매쟎아요. 버젓이 '상품페이지'에 올려놓고...
직구는 원래 타인에게 판매하는게 아니라 개인 사용을 전제로 일정 금액 이하는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취지로 열어둔 제도인데, '동일한 제품을 여러 사람한테 팔면서' 물건을 들여오는 수입 프로세스를 개별 개인 직구로 녹여서 수입과정의 관세를 회피하는게 문제라는겁니다. 국내에서 택갈이라도 하면 양반이겠지요 택갈이는 수입 후 프로세스 거쳐 재판매하는 거니 적어도 관세는 내고 수입해서 국내 유통할테니까요.
제품판매가 아니라 구매대행서비스라 주장하려면 그 사실을 명확히 공지하고 제품판매랑 다른 것을 제품페이지 들어가기 전부터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오픈마켓에서 해당 제품 구매하는 분들이 과연 이걸 '구매대행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인지할까요 '제품구매'로 인지할까요?
그리고 정부에서 당연히 인지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제도가 왜곡 사용되서 관세를 못 거두고 있는데요. 다만 걸었을 때 반발이 클 거라 득보다 실이 크니 놔두고 있는거겠지요.
아무튼 지금까지 구매자의 입장에서만 얘기했지만 시장 파이를 더 키워서 소규모로 사업하는 판매자들을 늘여 세수를 늘리는것도 국가입장에서는 방법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통관번호 입력하라는 사람도 거르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팔고 있으면 한번 거릅니다
반품비용 얼마인지 보고 그걸로도 한번 거르구요
그리고 판매자 스토어에 무지막지하게 상품이 올라와있으면 거르구요
그리고 Q&A나 리뷰 좀 있는 곳으로 고르구요
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판매자 정보 찾아서 로드뷰로 한번 봅니다
상품설명 정도만 잘봐도 일단 거르기는 쉬워요. 제목도 번역투인경우도 많구요. 리뷰나 Q&A 없으면 일단 거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