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넘의 통합이라는 이름 안에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선택을 계속하던 그시절이 트라우마처럼 떠오르는군요..
아직 시작도 안한 상황에서 뭔가 묘하게 현 대통령실도 통합과 협치라는 압박감이 있나... 걱정스럽군요..
사람이 문통시절에도 참 없구나... 싶은데 지금도 이런걸 보면 정말 사람 찾기가 어렵구나... 안타까운 맘입니다.
통합의 기치를 수사어구로 잘 사용만 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ㅡㅡ;
ps : 과거에도 그렇고 점점 스펙트럼이 넓어 지고 있는 정치구도에서 극우와 극좌를 모두 통합하려 하다가는 도루묵입니다..
대놓고 강준욱 같은 뉴라이트를 보수라고 몇 번을 감투를 씌워주는 건지
수구가 언제부터 보수가 됐나요?
어제 제가 제일 화가 난 건 MBC에서 한민수 의원이랑
다른 국짐당 패널 데려다가 만담하는 프로그램에서
국짐당 패널조차도
이런 인사로 인해 이재명 정부가 윤석열 정부처럼 실패할 거라고 지적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들조차 과거 자신들의 선택에 반성을 하며 이재명 정부에게 그 길은 가지 말라고 하는데
거기에 대고 뭐라 반박이 되는 인사가 아닌 게 더 화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