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7일 목요일 아침에 홈플러스 앱에서 '글랜피딕 15년산' 4병 남았길래 얼른 결제했습니다.
결제할때 보니, 픽업할 매장과 날짜&시간을 고르게 되어있더라구요.
목~금 여행일정이 있어서, 토요일 5시~8시 픽업으로 선택했습니다.
여행다녀오는 길에 토요일 픽업시간 맞춰서 귀가하는 길에 오후2시쯤 갑자기 카드결제 승인 취소 문자가 오네요.
목요일 당일에 취소당했으면 '구매자가 많아서 취소당했나보네'할텐데, 주문하고 이틀이나 지나서 픽업 3시간 전에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홈플러스 클라스 대단합니다 진짜.
이럴거면 픽업 날짜랑 시간은 뭐한다고 선택하라고 했는지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숙소 예약해놓고 갔는데, 현장에서 방이 나가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는 거랑 다를 게 뭔가요?
홈플러스는 웬만하면 갈 일 없을 것 같습니다..
앱 주문 받았으면 미리 물량 빼놔야지 2-3년 전에도 오픈런 갔더니
물건 다 동나고 뒤늦게 나타난 온라인 담당자가 예약 받은건 어쩌냐 발을 동동 구르더니 아직도 그대로네요.
보통 주문을 하고 바로 주문건을 처리하지 않거든요
물건을 추가할 수도 있고
취소할 수도 있어서 바로 처리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