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경기도지사 시절 미담이 있죠.
계곡 불법 노점상들을 정리한 건 말입니다. 무작정 철거할 수는 없으니 카페로 업종 변경시키며 주차장 등 인프라 구축하며 혜택줘서 정리를 달성해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점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 방향성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법노점상들을 강제철거하다가 계곡 정비가 지연되는 소탐대실이 되느니, 불법노점상등에게 오히려 큰 혜택을 줘서 윈-윈하자는 정책 방향성이었습니다.
이게 불법노점상들처럼 소시민(?)들이 대상이었기 때문에 미담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이 되고도 같은 정책 방향성을 유지하려는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 대상이 검사들이더니, 그 다음은 전공의 및 의대생, 그 다음은 이젠 내란동조범이네요.
우려스럽습니다. 기껏 광복했더니 친일파들을 중용하던 것과 다른 겁니까.
이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을 내란범으로써 처벌해야하긴 하지만, 측은해지더라 라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대통령 본인은 대통령이 되어서(대통령 당선이 유력해서? 인터뷰 시점이 정확히 기억나진 않네요.) 승리하셔서 패자에게도 측은지심을 느끼시는거 같지만, 대중들은 여전히 내란범들, 사회 불합리와 싸우는 중입니다. 제대로 된 개혁을 이루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억도 안나다뇨.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대선 유세중에도 말한 일화인데요.
아 측은하다는거 말씀이신가요? 그건 최근 방송에서 한 말입니다. 저도 쇼츠로 봐서요. 이재명 대통령 관련 쇼츠를 대선 유세기간부터 많이 봐서 정확한 시점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게 제 글 전체를 비난할 요소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내란동조범이면 친일파 언급까지 나올만한 일 아닌가요?
닉네임 두분이 비슷하시군요
/Vollago
내란은 타협이 아니라 타도의 대상이죠.
철저한 응징을 약속했기 때문에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입니다. 이재명이 그런 개혁의 모습을 약속하지 않았었다면 이재명은 대통령으로 선출하는데 많은 유권자들이 주저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타협을 야합으로 이해할겁니다.
노무현 대통령때의 실수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노무현 대통령 때는 투표권이 없어서 실수를 하고 싶어도 못했습니다만, 문재인 대통령 때는 오히려 김현미 탓이다 등 제 때 자정작용이 안일어나서 2030이 보수화되었다고 봅니다. 심각한건 문제제기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이재명 대통령도 본인이 잘못하면 내년 지선 결과로 나올거라고 했습니다. 국민 목소리 듣겠다고 각지에 타운홀미팅 다니시는 분인데, 무조건적인 지지를 원하시진 않을겁니다.
이거 근거자료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본인이 유세현장에서 말씀하시고, 종종 본인 행정 사례로 말씀하십니다. 최근 신입 공무원 축하자리에서도 말씀하셨을텐데요.
국힘 원두값 120원 공격도 이거 때문에 나온건데요.
이재명 대통령이 자랑하며 자주 말씀하시는 일화인데, 그냥 직접 찾아서 들어보시죠. 공격한답시고 근거대라 하지 마시구요.
나머지 25%(?,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정확한 숫자는
아닙니다만)도 설득해야 되지 않겠냐고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긴 했죠...
결정적인 미스가 나기 전까지는 조용히 지지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검사들 쓸때, 의대생 문제도 말 안했지만, 내란동조한 사람 쓰는건 결정적 미스같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이 사과하는 진정성을 보았다는데, 내란 일어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어떻게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려하시기 전에 우선 난립을 두고만 보는 것과 인프라 같은 대안을 두고 어떤 방향이 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할지를 비교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뭐가 됐든 비용은 부담해야 합니다.
이런 판단 없이 계곡 영업자들에게 이익이 되는 정책을 펼쳤다는 사실만 가지고 걱정한다면 특정집단이나 개인에 대한 공격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섣부른 판단을 하시진 않을거라고 봅니다. 답답해도 일단 믿어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