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양보해서 민주 진보 정당에게 모욕에 가까운 발언한 건 과거니까 넘어간다고 칩시다.
올해 3월에 쓴 책 좀 보세요.
일단 출판사인 미래사는 반일 종족주의를 출간한 곳이죠.
출판사도 문제가 있지만 내용도 참 문제가 많습니다.
“대통령의 권한인 계엄 선포를 내란으로 몰아가는 행위는 ‘계엄=내란’이라는 프레임의 여론 선동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나는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야당의 민주적 폭거에 항거한 비민주적 방식의 저항이라고 정의한다”
보기에 따라서는 내란 옹호로 비춰질 내용이죠.
이런 자가 자리 준다고 덥석 받아서 오다니 너무나도 황당합니다.
어지간하면 비서관급 인사까지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은데 이건 아닙니다.
사과로 끝날 게 아니라 사퇴를 해야 합니다.
검찰 인사-검찰특활비-이젠 대통령 비서실까지
물타기용으로 추천을 누가 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임명은 대통이 한 것이고 바로 잡아야지.
이럼, 나가린데..
보수쪽 인사 추천이라 대통령실에서는 자를 수 없고 추천인사가 사퇴를 권유해서 관두거나
본인이 관두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내란특검까지 하는 마당에 내란 동조 인사를 중요 직책에 임명하는 건 약간 자기모순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우째 이런 일이…
극우가 레드팀이라는 건 말이 안됩니다.
자리 준다고 냉큼 받아 먹은
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제 정체가 들어 났으니
자진사퇴가 맞는 것 같습
니다.
어느정도 고쳐쓸수있는 사람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국민통합비서관의 특성상 상대진영 사람을 데려오는건 맞지만
굳이 저런사람을 쓸 이유가 없음
그러게요....언제든 뒤통수 치고 약점 취합하고 있는 인사들 같은데요
저런 사람들 쓰면 통합일까요? 라는 점에서 회의적입니다. 능력도 특출난 것 없어 보이고...
그냥 배분 정도의 의미라면....이또한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그래서... 사퇴하는 것이 지금까지 지켜온 본인의 신념을 지키면서 생활할 수 있습니다.
현재 내란 특검은 열심히 내란 수사중인데
내란 옹호자를 통합의 몫으로 갖다쓴다?
그 사람 비서관 썼다고 저쪽에서 통합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대체 이해가 안가네요...왜 아직 가만있는지...
현 민정수석은 봉욱입니다.
나도 걸러냈을 저런 애를 걸러내지 못한 봉욱이 문제인 거지요.
기레기들이 기사쓸때 익명의 대통령실관계자 역할을 할까 우려되네요
그에 비하면 훨씬 가벼운 정도 아닌가요?
물론 철회하는게 맞는데 형평성 말이 나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