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냉삼겹울 먹고 싶다 했나봐요
그래서 가까이 있음 너도 먹으러 오라길래
먹고 왔는데
두꺼운 냉동 싸구려 대패 삼겹 있자나요
어머니가 궈줘서 그걸 먹는데
그게 싸구려라서 사실 맛이 좀 덜하거든요
집에서 구우면 냉삼겹 음식점에서 구운것과 좀 달라서
먹으면서 맛이 음식점애서 먹는 냉삼겹이랑 똑 같길래
와 이번엔 고기 잘 산거 같다고 했더니
어머니가 아니라고 냉삽겹 유명한데 주방 도와주러 갔다가
배워 왔다는데
손 분무기통에 물 넣고 연육제 라는걸 조금
미원 조굼 소주 조금 넣고 잘 섞어서
고기에 골고루 뿌린 다음에 냉동실에 다시 넣어 뒀다가
꺼내서 구으면 된다고
냉삽겹 전문점에서는 다 그렇게 한데요
냉삼겹 전문점이랑 집에서 먹는거랑
차이가 고기나 불판 화력 차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진짜 고기가 차원이 달라지네요
기회되면 해보겠습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