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엄청나게 내린 후 텃밭이 너무도 궁금해서 다녀 왔어요.
도심 속 텃밭이라 토마토들이 터진 거 외엔 별다른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은 어제 수확한 것들..이에요.

상추가 연일 내린 비에 잎이 찢기고 구멍나고...빛을 제대로 못 봐서 웃자라고....
그래도 잘 버티고 있어서 다행 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심어 본 애호박이 주렁주렁..ㅎ
어젠 5개나 수확해서 가져 왔어요.

애호박만큼이나 효자인 쥬키니 호박도 수확했어요.


작은 텃밭상자에 심은 미나리는 여름 최애 쌈채소가 되었고...


동글동글 작은 가지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수확 시기를 보고 있는 조롱조롱 수박이들도 잘 견디고 있더라구요.
또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농사 짓는 분들...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근데 또 비 내리네요.. ㅠ
저희 동생도 방울토마토랑
고추 바질 정도 심는데 신
기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동네는 화분 몇 개 정도인데,
텃밭의 위용이 대단하세요.
상추 덕분인건지... 아님 늘 농사짓는 즐거움으로 엘돌핀이 마구 솟아서인지.. ㅎ 흰머리가 잘 안자라더라구요.
텃밭에 가면 정말 모든게 저의 세상입니다.
삼성 이재용 회장도 부럽지 않아요. ㅎ(이건 거짓말인 거 같.. ㅎ)
흰머리도 잘 안자란다고 하시니, 쟤네들이 마음으로나 음식으로나 도움을 많이 주나 봅니다.
늘~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네요^^
전 요즘 1년 과정 외식조리 배우는 중이고, 학교에서 허브를 키워서 실습 때 쓰고 있는데 넘나 좋아요. ㅎ
(한식조리기능사를 취득했습니다 다음으로 양식 준비중이요 ㅎ)
항상 건강하세요~ :)
바쁘고 알차게 지내시고 계셨네요.
안보이시길래... 시국 탓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ㅎ
맛난 음식 잘하시는 셰프가 되신다니 응원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