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펑했습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기저귀 갈고 우유 먹이고 응가 씻기고
다시 기저귀 입히면서 잠도 덜깨고 피곤한데
입에선 '이게 행복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주말에 늦잠 따윈 없고 선배들 말대로 내 삶이 없어졌는데 ㅋㅋ
저출산 원인이 무엇이고 다 알지만
앞으로 환경이 좋아져서 젊은 친구들도
이런 행복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펑했습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기저귀 갈고 우유 먹이고 응가 씻기고
다시 기저귀 입히면서 잠도 덜깨고 피곤한데
입에선 '이게 행복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주말에 늦잠 따윈 없고 선배들 말대로 내 삶이 없어졌는데 ㅋㅋ
저출산 원인이 무엇이고 다 알지만
앞으로 환경이 좋아져서 젊은 친구들도
이런 행복을 많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듬성듬성했던 내 인생이 꽉 찬 기분이 들어요.
저 시절의 아가천사님이 그립네요 ㅎㅎ
벌써 몇달전 사진보면서 그리워하고 있습니다ㅜ
쭈쭈 먹는 나이에는 아기들 곁에만 가도 우유향이 나는데 그것도 치명적인 매력인것 같아요
라인 돌파하는 모습 같습니다 ^^
지나고 그 시절 그립네요.
저는 아직 생각이 없는데 와이프가 슬슬 둘째 푸쉬를 하네요
뭐 생기면 낳아야죠 ㅎㅎ
이 힘듬 속의 행복감은, 태어나면서 처음 느껴보는 것이라...
미혼의 사람들이거나, 아직 출산을 하지 않은 이들에게 설명할 방법이 없어요.
기존에 없던 감각이죠.
아이를 키우고 나서는, 아.. 아이 없이는 온전한 인생을 경험한게 아닐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내가 하는 모든 행위들이
아무것도 못하는,이 핏덩어리에게
생과 사를 넘나드는
장엄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는것.
너로 인해 나라는 사람의 의미가,존재감이
우주의 크기로 확장되었단다.
너는 나를 다시 태어나게 해준거야.
처음 백일때까지는 정말 힘들었어요
조리원에서 집에 온 첫날엔 완전 멘붕....
근데 백일지나니 좀 편해지고 이후로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ㅜ
순산 기원합니다!
뽀동뽀동 알랑말랑 알수없는 옹알이...
제 자식에게 강요는 안하겠지만.....
꼰대라 잘 모르겠네요 ㅋ
살려주세요... 큰 딸이 저를 찾아요.....
아빠가 입으로 콧물 빨아줬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사춘기 딸은 기억도 못하지만 ㅎㅎ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빠를 도끼눈 치껴뜨고 쳐다봅니다안.. ㅠㅠ)
말을 하나도 안 듣 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내 새끼 라고 항상 예쁘네요 :)
저희는 너무 늦어서 더 못낳지만 5년만 젊었어도 더 낳았을 것 같습니다. 진짜 행복하죠.
저희 부모님 세대에서는 한 가족 평균이 6~7인이었는데 요즘은 1명도 키우기가 힘들다는 젊은이들 보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부부가 결혼을 하고 사랑을 하면 가족이 있어야 그래도 행복이라는 단어를 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60대 중반에 34살, 32살 된 딸아이가 있는데 아직도 이쁘고 귀엽기만 합니다...
이제 애나을 나이가 넘었으니
손자 손녀가 보고싶은가 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