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람들이 아는 정도의 흑막이 아니라요.
그냥 만화에서나 보던 한 나라의 어둠의 흑막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겸공, 매불쇼, 장윤선의 취재 편의점 등등 여러 곳에서 나오는 정보들을 종합해보면 이미 굥 만나기전부터도 검찰이 모든 것을 김거니 일가에 유리하게 한 정황이 나오는 것도 의심되고,
김충식이라든가 거론되는 인물들이 뭔가 일본에 연관된 부분이 있는 것도 같고…
그냥 이미 굥이나 다른 사람들을 만나기 전부터 이 일가는 한국 사회에 깊은 권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되면 여러가지가 설명됩니다.
굥돼지놈이 김거니가 사고치는 걸 우려한 윤핵관들의 건의에도 ”내가 그럴 힘이 없다.“고 한 것이나..
이미 굥돼지놈이 끈 떨어지고 구치소에 갇혀서 아무 힘도 못 쓰는데도 김거니를 향한 영장들이 줄줄이 휘어지는 것도 설명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김거니가 굥이 검사, 중수부장, 중앙지검장, 검찰총장, 대통령의 파워에 업혀서 이런 일들을 벌였다.
그 이전에도 양재택이나 그런 인간들의 힘을 빌렸기 때문에 가능했다.
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보면 권력에 기생한 입장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달리해보면
김거니가 자신의 파워를 이용해 집사를 고르듯 남자를 골랐다. 라고 생각해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거니 일가가 가진 권력이 어디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광복 이후 남겨진 일본 잔당들의 집합체일수도 있구요.) 그 권력과 향응 등으로 판검사들을 집사 부리듯 햇을수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양재택이나 굥돼지놈 같은 될만한 검사는 아예 결혼으로 묶어서 집사처럼 부릴수도 있구요.
양재택은 들어보니 장래 검찰총장으로도 거론되던 앞날이 창창한 검사였다더군요.
굥돼지놈은 능력도 없고, ㄷㅅ같은 놈이지만 아버지 빽이 (괜히 1호 일본장학생이었겠습니까?) 든든한 검사라 향후 그 뒷배경으로 검사사회에서 한끝발 할거라 생각했는데 대통령까지 얻어걸렸달까요?
자신들이 가진 부와 권력을 매개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돈되는 모든 곳에 사업을 넓히고, 인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그 뒤를 검사와 판사들을 수족 부리듯 해서 자기는 안 걸리고 사업 파트너만 족치면서 돈은 자기가 다 먹고,
그 돈으로 여기저기 돈 찔러주면서 언론, 경찰, 군 등 에도 인맥을 넓히고,
그렇게 조용조용히 검찰총장급 정도로만 해먹었어도 검찰 파워로 최은순처럼 사기당하면서 돈버는 구조를 만들어 대대손손 해먹을 수 있었을텐데 오히려 대통령이 되면서 온 국민의 시선을 다 받아서 이 모양으로 망해버린게 아닌가? 그럼에도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법조계와 경제(주식 사기꾼?)계, 군과 경찰 등의 커넥션을 가지고 버티고 있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러면 사람들이 다 망했다고 생각하는 이 상황에서도 저렇게 버티고 있는게 어느정도 설명이 됩니다.
만화에서나 보던 ‘국가를 움직이는 어둠의 흑막 단체’의 수장이거나 중요 간부.
그게 김거니 일가의 정체가 아닐까요?
그냥 돈 밝히는 잡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되는데로 막살아온 쓰레기 집단입니다.
영장휘고 어쩌고 하는 것도 그 쓰레기랑 어울려서 더러워진 것들이 생 쑈 하는 겁니다.
대단한 흑막 이런 것도 저런 것들에겐 과분한 칭송입니다.
김건희는 이 흑막을 등에 업고 너무 나대서 온갖 군데에 범죄 증거를 흩뿌려놨기 때문에
자기들에게까지 수사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고 총력으로 방어를 하고 있다고 보는게 타당하죠.
그리고, 이 흑막도 만화에서 보는 것 같은 명확한 악의를 가진 절대권력이라기보다는
사익추구를 목적으로 하는 느슨한 결사체에 가까운 것이라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모두 사익추구와 이로 인한 크고 작은 범죄들에 공범관계로 거미줄처럼 얽혀있어서
이 카르텔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권력을 남용하는 형태로 움직일 수 밖에 없는,
공범 보호 압력을 받고 있는 개인들에 불과할겁니다.
단 이들 개개인이 돈이든, 언론권력이든, 사법권력이든, 이들을 이어주는 브로커로서의 권력이든
크고 작은 힘들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이들을 단죄하는데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구요.
김건희는 그 애미도 그렇듯 범죄자 사기꾼 DNA가 흐르는 범죄자쓰레기니까 김건희가 흑막은 맞을겁니다.
비합리적 사고가 가끔은 필요합니다. 이 일의 전체 흑막에는 종교가 바탕이 되어 있고, 종교적 교리 또는 세계관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거니찡은 신녀라고 생각합니다. 그 거니찡을 막기 위해서 한국의 무속인들이 그렇게 살을 날렸다죠.
세계사의 거대한 위기를 모두의 노력으로 막아낸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