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사정게랑 북유게 애들이랑 싸우는걸 보면 예전에 북유게에서 활동하다가 윤석열은 도저히 못 찍는다고 하면서 북유게에서 나온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하고 북유게 사람들 하고 싸울때 북유게를 배신 했느니 타락 했느니 하는데 손발이 오그라드는 유치함은 둘째치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자기들 표는 자기들이 챙긴다면서 문통을 배신하지 않았나?
자기들이 하는 행동은 국민의 정당한 선택이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행동은 더러운 배신이라고 하는데 그냥 할말이 안나오내요
거긴 그냥 바보 박람회임 국짐당 들어간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있는 선택이라면서 박수 쳐주고 있어요
문제는 관리자가 강성 2찍인지라... 쟤들 욕이라도 하면 모두 정지 먹이더군요. 커뮤 관리자가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확실히 점령되는가가 쫓아내는가가 결정되어지는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누굴 지지하거나 어떤 의견이 얼마나 논리적이고, 대의가 있고, 필요한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북유게가 지금 저 모양이 된 것은 이 부분을 놓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까짓꺼 이재명 싫어할수도 있죠. 이재명의 정치적 역사가 모두 모범적이라곤 말할 수 없으니까요. 근데 왜 문재인 다음에 이재명을 선택해야 하느냐란 질문에 대다수는 이재명이 제시하는 청사진이 지금 필요한 것이라고 동의한 것이고, 북유게를 중심으로 노는 애들은 그 딴거 다 필요없고 한 때 이재명이 문재인 비난 했으니 안된다라는 틀에 밖혀버린 탓이지요.
이재명 대통령이 내세웠던 흑묘든 백묘든 일만 잘하면 되지않느냐는 말이, 사람들이 이재명을 택했던 이유기도 하거든요. 즉 이재명 자신이 그런 능력과 명분등을 과거 이력과 상관없이 선택받았고, 같은 기준을 적용해 장관 차관 등 국가 요직에 사람들을 쓰려는 것이죠.
아마 북유게 애들은 자신들이 의리를 아는 정의의 사도라 생각할 겁니다. 근데 정치인과 공무원의 의리와 정의의 기준이 특정인이 아니라 국민에게 향해야 되지요. 그 애들은 그걸 몰라요.
자신들만의 좁은 세계관으로 굴러가는 커뮤니티를 보는 느낌이 꼭 펨코 보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