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의 4인이 제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그 정당성을 인정하는 사람들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의 씨앗을 뿌렸고, 노무현 대통령은 그 씨앗에서 새 싹이 움트게 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새싹에서 잎이 자라게 했습니다. 이제 이재명 대통령의 과제는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다음의 정상적인 대통령이 비로소 열매를 맺게 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중요한 이유는 지금 대한민국의 명운과 국격이 완전히 추락하며, 민초의 삶이 파멸에 이를지, 아니면 도약과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것인지의 분기점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과거 역사를 통해서 이재명 대통령 앞의 3인의 대통령이 극우보수 기득권, 친일 매국노, 반 통일 반 평화, 지역 고착 구도, 언론과 검찰 및 사법부의 집요하고 악랄한 저항 앞에서 좌초 되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은 단순히 개인의 성공이나 치적으로 결코 끝나지 않는다는 엄중한 역사적 사실 앞에서 지혜롭고 사려 깊은 선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당분간 무 지성 지지를 선택했습니다. 예를 들면 장관 후보자도 그렇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완벽하고 완전한 사람은 없다는 기본 전제를 제쳐 놓아도 사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껏 우리의 정치 풍토나 지도층의 도덕성과 윤리 의식이 저급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명제를 제대로 실천하는 사람을 찾아 보기 어려운 풍토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재명 정부는 '정권 인수위'를 통해서 제대로 사람을 검증할 시간이나 자료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치명적인 문제나 심각한 법적 결함이 아니면, 일단 믿어보며 장관 임명 후에 그의 능력을 보고 다시 평가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민주당 당 대표의 선택도 마찬가지입니다. 후보 2인이 다 훌륭하고 자질과 능력이 검증된 사람입니다. 다만 그 스타일과 방향성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선택은 당규에 기재된 대로 하면 됩니다. 다만 네거티브 방식의 여론전이나 상대에 대한 비난은 결코 용납될 수 없을 것입니다. 각자의 판단과 기준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두 사람 모두 당 대표를 잘 해낼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기준이 있습니다. 내란외환의 철저한 단죄와 처리, 검찰과 사법부(판사) 및 언론의 개혁입니다. 이것이 바르게 되어야 비로소 사회의 전반 분야가 제 자리를 잡고 국가와 국민의 삶이 공정과 평등 위에서 자유롭게 펼쳐질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내부의 절체절명의 과제와 더불어 외부에서 불어 닥친 트럼프 발의 험난한 무역 파고 및 안보 환경(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국내외의 도전 앞에서 지혜롭고 강력한 응전을 통해 살 길을 찾으며 국운의 융성을 도모할 때입니다. 그래서 거듭 저는 당분간 이재명 정권을 무 지성 옹호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69274z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