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보협도 아닌 민보협 역대 회장단 이게 뭡니까?
뭔가 짜치지 않나요?
그리고 설사 민주당 보좌관 협의회에서 그랬다고 쳐도 말이죠.
걔들이 진실을 다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우리 같은 외부 사람들보다야 더 많이 알 수는 있습니다.
근데 더 안다고 진실에 가까운 말을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어제 저녁과 오늘 새벽에 쓰신 글에서 나타나듯
최강욱 짤짤이 논란과 조수진 변호사 공천,그리고 김남국 코인 문제 때
걔들이 의원들과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진실을 왜곡했던 역사를 우리는 봐왔습니다.
이번 장관 임명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아이들이 우리보다 국회의원과 가깝게 지내고
보아왔던게 많긴 합니다.
근데 그게 "진실"과 동의어 일까요?
걔들도 사람이고 소문에 흔들리고, 친목에 취약한 애들입니다.
만약 강선우 의원과 가치관 차이로 투닥거리고 딴 의원실로 옮긴 애의 말
만약 강선우 의원의 정당한 지시를 맘대로 무시하다가 퇴직 당한 애의 말이
친목을 무기로 퍼졌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소위 말하는 "친목질"로 커뮤니티가 어떻게 왜곡되는지
30년 넘게 지켜봤지 않습니까?
클리앙도 최근까지 그 문제에 대한 피해를 입지 않았나요??
보좌관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입니다.
똘똘한 애들이 모였어도 사람이 모인 집단은
모든 사람이 만드는 오류를 범하는게 현실입니다.
만약 진실을 쫒는다면
그 집단의 오류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만 합니다.
민주당 인사라 더 고운 눈으로 보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민주당 인사고 그가 국회에서 보여준 행동이 있어서
저는 그리고 우리는 그 인사에게 타인보다 고운 눈으로 보고 싶은 것이고
또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를 위해 일했던 노무현을
우리 편이라서 더 매섭고 야멸찬 눈으로 봤었습니다.
그런 프레임을 노무현 본인이 깼고,
그 깨어진 프레임에서 좀 더 나가 발전시킨게
김어준의 "진보는 부자면 안되냐?"는 말이었죠.
김어준이 최고의 시사 유튭으로써 사랑받는 이유기도하구요.
아직도 강선우가 의심스럽고 미덥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좀 더 고운 눈으로 보고 생각해봅시다.
갑질을 고발하는게 을질이에요?
갑질을 고발한다지만 실제로는 역갑질인 통칭 을질 말씀하시는 거겠죠. 😑
어버이연합, 평신도모임, 이딴 단체명 뒤에 숨는게요.
보좌관들이라고 개혁적이 였을까요??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봅니다.
처음 들어보는 단체인데 친목단체인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