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만 해도 시덥잖은 얘기하던 현수막이었는데 오늘 보니 정동영까지 껴서 바꿨네요. 국민의힘이 이런건 진짜 빠르게 잘합니다. 서초동은 국민의 힘 현수막과 어딘지 출처도 알수 없는 곳에서 붙인 부정선거 타령하는 현수막들이 아주 빼곡합니다. 민주당 서초구 지역위원장이 아직도 홍익표 전의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다 포기한듯 싶어요. 아무리 그래도 이 동네 인구가 얼만데 ㅠㅠ 현수막이라도 좀 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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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버스 타고 가다가 찍은 사진인데 딱 하교시간이라 길에도 버스 안에도 학생들이 가득했습니다. 갑자기 이 아이들이 저런 류의 비난 현수막이나 부정선거 현수막만 매일 보고 반대편 이야기는 접하지 못하고 크면 어릴때 부터 민주당에 선입견이 낄수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가망 없는 서울의 대구 같은 동네지만 그래도 인구 몰빵 동네인데 너무 손 놓아 버리면 안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