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시절그때님 저희집이 송파구이고 매매가 20억이고.. 공시지가 기준 10억입니다.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서 열받고 짜증나는게 아니라 ... 막상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서 경제가 성장해서 .. 혜택을 보는건 민주당을 찍지 않는 저희지역 같은 곳이에요. 대체 .. 언제까지 선비 같은 의식으로.. 정치 하자고 하나요.
@아이포린님 문재인 정부 말, 역대 최고의 말년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정권을 내준것이 서울에서 심판을 받았던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조세저항이었어요.
재산세와 종부세, 제가 당시 얼추 2천 가까이 냈습니다. 다음해 넘어가서 공정비율 90%로 올라가면 얼추 3천 중반 나가겠더군요. 그래도 저는 민주당을 찍었지만, 1주택 가진 것이 전부인 서울 시민들 상당수가 내년에 재산세가 몇백이 나오면 어떻게 하지? 천이 넘어가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으로 다들 돌아선겁니다. 불의는 참아도 손해는 못참는 것이 사람이에요.
부동산 보유세 올리자는 이야기는 정권 내주자는 이야기입니다. 두번이나 같은 레파토리로 정권을 뺏어본 승리의 기억에 도취되지 않았다면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악의적으로 이 글을 쓰신건 아닌가 싶긴 하지만, 집값은 유동성 공급을 차단하고,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걸로 진정시키는 것이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아이포린
IP 211.♡.33.232
07-16
2025-07-16 14: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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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그때님 애초에 글의 제목 기재 했듯이 .. 부동산 가격을 잡는 목적으로 '세금'을 쓰는 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는 것을 전제로 말씀 드렸구요. 그럼에도 세금을 올려야 한다면( 즉 세수가 부족하다면 ) 저희지역 기준으로 한다면 .. 서울에서도 서초 강남 송파 지역이나 해당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세수가 부족 할 상황은 충분히 있으니까요. 대외 여건이..
wollala
IP 223.♡.81.190
07-16
2025-07-16 13: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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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쁘게 하는 글이군요. 비싼집에 살면서도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신념과 정의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어느정도 내려놓은 사람들 입니다.
@wollala님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사실 자산투자 할 여력이 없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정권에선 .. 사실 통계적으로 자산 가격이 상승 되었죠. 즉 비싸고 좋은 집 사시는 ..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는 분명히 이 사실을 잘 아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sltx님 부동산 가격으로 보면, 세금 부담에 보유한 부동산을 내어놓아야 하니 그럴 수 있겠지만.. 실제로 정부는 그 정도로 할 수 없습니다. 은행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가격 이하로 내릴 수 없으니까. 시장에 충격을 줄 정도로 올릴 수 없고 .. 그래서 서서히 올린다면 결국 부동산 소유자과 온갖 언론들과 지리멸렬한 여론전을 하게되고 .. 선거철을 맞이하죠.
공시지가 10억 이상은 2찍일 확률이 높으니 세금 인상이 되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참 재밌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
정신 차리세요
서울 아파트는 모두 160만채,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2억입니다.
평균 3인 가정이라 치고, 서울에서만 240만표를 날리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민주당 정부가 들어서서 그렇게 짜증나고 열받으시나요?
재산세와 종부세, 제가 당시 얼추 2천 가까이 냈습니다. 다음해 넘어가서 공정비율 90%로 올라가면 얼추 3천 중반 나가겠더군요. 그래도 저는 민주당을 찍었지만, 1주택 가진 것이 전부인 서울 시민들 상당수가 내년에 재산세가 몇백이 나오면 어떻게 하지? 천이 넘어가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으로 다들 돌아선겁니다. 불의는 참아도 손해는 못참는 것이 사람이에요.
부동산 보유세 올리자는 이야기는 정권 내주자는 이야기입니다. 두번이나 같은 레파토리로 정권을 뺏어본 승리의 기억에 도취되지 않았다면 해서는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악의적으로 이 글을 쓰신건 아닌가 싶긴 하지만, 집값은 유동성 공급을 차단하고,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걸로 진정시키는 것이 아무런 부작용이 없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비싼집에 살면서도 민주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신념과 정의를 위해 자신의 이익을 어느정도 내려놓은 사람들 입니다.
안 잡힌다면 제대로 안 올려서 그런 거죠.
통계로 봐도 저소득이나 집 없는 사람들이 오히려 국민의 힘을 더 많이 지지하죠.
정권 재창출 안티 세력인가 갸웃하게 되네요
륜따위가 나오게 된 결정적 계기가 서울에서의 조세 저항이었는데 말이죠.
중도층을 버리자는 얘기를 아주 돌려돌려 얘기하는 게 무슨 계시라도 받은건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