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약자 복지에 관련된 활동이 많은 데 반해 여성계와는 별다른 접점이 없어 여성단체들은 강 후보자 지명 소식에 말을 아끼는 모양새다. 여성단체와 여성주의 연구자들은 “성평등 관련 활동 등을 잘 몰라 우리도 찾아보고 있다”며 “국회의원으로 국제 네트워크 경험도 많아 협상력과 정무적 능력에 기대를 건다”고 평가했다.
한겨레 6월 23일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2400?sid=102
여성계에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의 성평등 전문성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새 정부가 여가부를 확대 개편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정작 장관 내정자의 전문성은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 내정자는 지명 소감과 첫 출근 소감 등에서 ‘여성’이나 ‘성평등’ ‘성차별 해소’ 등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대신 “태어나면서 주어진 것들로 인해 차별 또는 역차별을 받지 않도록 입체적으로 경도되지 않은 시선으로 살피겠다”고만 언급했다.
경향 7월 1일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79845?sid=102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6일 인사청문회 준비 첫 출근에서 지명 소감을 밝혔다. 무려 16개월간 공석이던 여가부 장관의 후보자가 '역차별'을 언급하자, 이재명 정부의 성평등 기조에 고개를 갸웃하면서도 '일단 지켜보자'며 신중한 태도를 취하던 여성계 인사들에게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일각에서는 구조적 성차별을 외면한 윤석열 정부 시절 여가부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온다.
프레시안 7월 3일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395597?sid=102
직장 갑질 의혹 이전에 지명 당시에도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비여성계 인사가 여가부 장관이 되는 걸 용납하기 힘든 세력이 많죠. 🤔
한국여성민우회도 성명을 내고 "여가부는 '사회적 합의'를 운운하며 할 일을 회피하는 다른 정치인과 부처를 설득하고, 강간죄 개정과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주무부처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는 위치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 후보자는 이를 외면했다"며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고 말하며 여성 혐오를 발판삼아 집권한 윤 정부와 과연 다른 행보를 밟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고 비판했다.
정치권에서도 강 후보자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표는 "강 후보자의 태도는 여가부 정상화를 위해 싸워온 여성들을 배신하는 것"이라며 "정식 임명도 되기 전 일부 남성들과 보수 교계 눈치부터 살피며 나중으로 미룰 일을 발표하는 장관에겐 기대할 것이 없다"고 직격했다.
권 대표는 그러면서 "이번 입장들로 강 후보자의 부적합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여성 의제를 나중으로 미루는 여성가족부 장관을 용납할 수 없다.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고 했다.
여성신문 7월 15일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10/0000127889?sid=100
급기야 이젠 구 정의당도 참전했네요.
작년 강형욱 훈련사 사건에서 보듯,
성범죄 미투 이후 새롭게 떠오르는 게 직장갑질 미투인가 합니다.
익명 제보, 여기에 동조하듯 바람잡는 또다른 정체불명의 익명 고발..
똑같은 패턴이죠. 결과는 아시다시피구요.
식상해서 하품도 안 나오는 수준이랄까요. 🙄
1기도 진통이 있는데 인재 찾기 어려운 장관들은 부디 잘해서 오래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m.kwnews.co.kr/page/view/2025071313020393406
쓰레기 버려달라는 것 자료찾아달라고 정리해달라는 것 운전해달라고 하는 것이 싫으면 뭔일을 하죠
보좌관중에 청소 안한 사람 있을까요
그거 싫으면 뭔일을 하냐는 말이 여기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 강선우의 보좌관분들은 시키는 것 했고요. 싫어도 해야한다고 말한 보라돌이님의 취지는 이 논의와는 전혀 다른 논점입니다.
강선우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으나
여러번 부적절한 오더를 내렸다면 분명 강선우의 문제가 되는 것은 맞죠
보좌관분들께서 (당시에) 불만없이 이 오더를 수용한 것과 별개로, 오더는 문제가 되는 것이 맞습니다.
이 정권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무결했으면 좋겠고
문제가 있다면 비판을 수용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의원들의 수많은 보좌관분, 그리고 장군들의 전속부관 같은 분들이 더러운 일들을 해오셨다는 것은 사실로 알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그 일을 하셨다고 해서, 그 오더에 당위성이 부여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잘 아실텐데요.
특히 비동의 간음죄.차별금지법.생활동반자법.포괄적 성교육법등이 사회 갈등을 많이 만드는터라 이재명 대통령도 민주당도 쉽사리 안건들고 사회적 합의가 우선이라고(ex.차별금지법과 비동의간음죄)뒤로 미뤄왔는데 당연히 이걸 통과되길 원하는 분들은 반발이 엄청 나오는듯.
성평등가족부로의 개혁은 차별도 역차별도 방지하고 모두를 아우르는 방향성이니 이걸 좀 이해해주길 바랍니다.반대하는 극성분들도요.
이분은 일을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지방에 일정이 있고, 집에 변기가 새서 근처 지역구 사무관에게 확인해보고 AS 수리 맡긴건데요
이정도는 저도 부탁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러면 강선우 장관 후보자가, 그렇게 비데 물이 넘치는 상황에서 어떻게 했어야 한다는 건가요? 직접 고치거나 휴가를 내고 수리공이 올 때까지 집에서 기다리고 일을 봤어야 했다는 걸까요? 과연 이게 아랫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할만한 상황이었을까요?
강선우 장관이 했어야 하는 행동을 적어놓고, 나는 그렇게 했을까 를 한번 돌아보기 바랍니다. 대부분은 비난을 위한 비난, 소인배들의 협잡입니다. 말 같은 애기를 해야죠
보좌관 사이에서 인성이 안좋다 라는 이야기가 나도는데 그건 어떤 인성인지 모르니 제쳐 두고
나간 보좌관 추천 안해준게 가장 큰거라고 봅니다.
폭로할때 가장 큰 문제를 내세우는데 그게 비데와 박스 버리는게 가장 큰거.... 참 ..갑질한번 저렴하네요.
이때다 우리는 소중하다 업무 이외에 시키지 마라 먹고 차에 내릴때는 무조건 가지고 가라 분리 수거 안하고싶다....이런 깊은 마음인건지
그리고 다른 의원보좌관 자리 추천 관련해서 일반적으로 평판조회는 하지않나요? 문의가 온다면 솔직하게 답한게 잘못인가...전 그럴 수 있다고 봐요.
갠적으로는 이번 껀에 기존 기득권 카르텔들도 그렇지만 조수진 변호사 낙마시킨 민주당내 여성계도 가세한거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자기 밥그릇을 뺏겼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시절 페이스뭐시기에 출연한 것으로 문제가 생긴 뒤로,
페미와 손절하고 중도우파/보수 스탠스를 취하는것이 적절해 보이네요.
말씀하신대로 페미와 손절해야 하는데 여기도 그렇고 민주당 지지자분들이 많은 커뮤니티에선 그러면 페미 가지고 민주당 공격으로 이득을 본 이준석과 펨코 부류에게 힘 실릴까봐 페미 손절=갈라치기 이런식으로 몰아붙이는 분들이 적지 않으니 문제입니다
국민이 죽어도 사임을 안하고
이해 관계가 있어도, 주식 안팔고 한 자리 해먹었슴니다.
전문성도 도덕성도 최악인 사람들 투성이였습니다.
비서관에게 개인적인 일을 시킨건 잘못이지만
전 정부 나부랭이들에 비하면 옷에 먼지 묻은것도 못됩니다.
왜 임명도 못하게 발목잡는지..
어차피 도덕성은 털면 먼지나는게 당연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