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30 KST - 톰슨로이터 - 로이터 통신은 에어인디아 171편 추락사고와 관련해 블랙박스 FDR(비행기록장치) 데이터를 재구성해 사고 직전 32초를 재구성했습니다.
사고 예비 조사 보고서는 보잉 787-8 드림라이너가 이륙 직후 연료 펌프 스위치가 "차단/Cut Off" 로 변경되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결과 엔진은 연료공급이 중단되어 항공기는 즉시 추력을 상실했습니다.
일러스트 : 톰슨로이터 / 자료 : 보잉 컴퍼니
보잉 787-8 드림라이너 조종석의 센터 콘솔하단에 스로틀 레버 바로 아래 연료펌프 스위치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스위치는 엔진 스타트 후 연료공급, 엔진 스톱시에 연료 차단, 그리고 비행시 엔진 고장 및 비상시에 엔진 유입 연료를 차단하여 화재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일러스트 : 톰슨로이터 / 자료 : 보잉 컴퍼니
보잉 787-8 드림라이너의 연료 펌프 스위치는 위와 같이 연료 공급/중단 변경시에 스프링 장력으로 고정되기에 힘을 주어 잡아당겨 변경해야 합니다. 이는 조종사의 오동작으로 스위치가 바뀌는 것을 방지합니다. 로이터가 취재한 모든 항공 전문가들은 조종사들이 우발적. 혹은 실수로 해당 연료 펌프 스위치를 작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스위치가 작동되면 순식간에 엔진에 연료 공급/차단 효과가 바로 발생한다고 덧붙입니다.
FDR 기록장치에는 이륙 3초 후 - 사고 29초 전까지는 모든 데이터가 정상으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에어인디아 171편은 최고 180노트의 이륙속도로 상승중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륙 3초 후 - 사고 29초 전 좌측 엔진 연료 펌프 스위치가 "차단"으로 바뀌었습니다.
일러스트 : 톰슨로이터 / 자료 : 보잉 컴퍼니
1초 뒤(이륙 4초후, 사고 28초 전) 우측 엔진 연료 펌프 스위치도 "차단"으로 바뀌었습니다.
양쪽 엔진은 즉각적으로 엔진 정지, 추력을 상실했습니다.
조종사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A조종사가 "왜 연료 스위치를 껐냐?"고 B조종사에게 물었습니다. B조종사는 "안껐다"라고 반응했습니다.
일러스트 : 톰슨로이터 / 자료 : 보잉 컴퍼니
이륙 8초후 - 사고 24초 전, 보잉 787-8 드림라이너의 RAT - 램에어 터빈이 자동적으로 전개되어 가동되었습니다. 이것은 사고기가 엔진추력이 상실되어 항공기 공급전력이 낮아졌거나 차단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일러스트 : 톰슨로이터 / 자료 : 보잉 컴퍼니
이륙 13초후 - 사고 19초 전, 좌측 엔진 연료 펌프 스위치가 "차단"에서 "작동"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작동으로 사고기 좌측엔진은 다시 엔진 스타트 점화를 시도했습니다. 모든 항공기 엔진은 연료 펌프가 "차단"에서 "작동"시에 스타트 시퀀스를 시행합니다.
일러스트 : 톰슨로이터 / 자료 : 보잉 컴퍼니
이륙 15초 후 - 사고 17초전, 사고기의 APU - Auxiliary Power Unit / 보조동력장치의 공기유입구가 열리고 APU가 점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자동 시퀀스 로직에 의해 작동시작한 것으로 APU는 항공기 엔진이 정지할 경우 조종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작동합니다.
일러스트 : 톰슨로이터 / 자료 : 보잉 컴퍼니
이륙 17초 후 - 사고 15초전, 사고기의 오른쪽 엔진 연료 펌프 스위치가 "차단"에서 "작동"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좌측 엔진과 마찬가지로 이 작동으로 사고기 우측엔진은 다시 엔진 스타트 점화를 시도했습니다. 모든 항공기 엔진은 연료 펌프가 "차단"에서 "작동"시에 스타트 시퀀스를 시행합니다.
이 시점에서 FDR 기록데이터는 양쪽 엔진 배기가스 온도가 상승하고 있고, 왼쪽 엔진의 회전수 감소세가 증가세로 바뀌면서 추력이 생겼습니다. 오른쪽 엔진은 바로 엔진 스타트에 성공하고 RPM이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회전수는 여전히 감소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오른쪽 엔진에 지속적으로 출력증강을 위한 연료 펌핑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륙 26초 후 - 사고 6초전, 에어인디어 171편 조종사는 메이데이를 선언했습니다.
이륙 32초 후, 사고기의 FDR 비행기록장치는 정지되었습니다. 사고기 잔해 조종석에서 연료 펌프 스위치는 둘다 "작동" 모드에 있었습니다.
조종실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닐테니, 결국 기장 혹은 부기장이 동반 자살을 선택한 것인가요?
일단 두 스위치가 작동된 간격이 1초라는 데서 인위적이지 않을까 조금 더 의심이 갑니다만 (스위치 회로의 전기적 쇼트라면 거의 동시에 작동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렇다고 100% 가능성을 배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애초에 물리적으로 run 상태에서 전기적 오류로 연료가 차단되었다가, 파일럿이 확인하자마자 저절로 다시 연료 펌프가 작동되었다는게 있기도 힘든 상황이거니와 전기적 오류 확인하고 물리적으로 스위치 껐다가 다시 켜서 펌프 작동시켰는데 fdr애서 그 기록만 쏙 빠졌다는 것도 너무나 많은 우연이 겹쳐야 가능한 일인거 같습니다.
기계식 작동 방식이다..전기적 오작동은
아닌걸로 추측되구요.
이륙3~4초후 2개의 연료차단장치 순차적으로
연료 차단됨,..
이륙시에는 조종실은 외부로부터 차단되니깐
조종사 두사람 중에 한 넘이 범인일텐데..
연료를 차단한 넘이 ..오히려 B조종사에게
덮어씌우기 위해 니가 연료차단기
껏어.?.. 라고 물어볼 가능성도
배제 못하겠구요
그런데 비행중 연료차단장치가 작동되면,
자체 점검 안전장치가 강력하게
알람경고등을 울렸어야 할텐데...
하여튼 첫번째 연료차단기 작동이 이륙3초후
였고,
다시 연료 유입이 13초후부터 이니까..
10초의 공백이 있는데,
아마도 두 조종사간의 폭력적 상황이 있었지
않았을까 추측됩니다.
한 조종사가 문제를 일으킨 조종사를 제압하고,
연료유입을 가능하게 하는데 10초가 소요되었고요...이미 때는 늦어버리기 시작한듯
보입니다.
두 사람간의 분쟁이 사전에 있었다거나,
심각한 우울증의 조종사 였다 라든가,
승객중에 원수지간이라도 탑승했던것인지,
미친넘을 구별할 ai 평가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결국 기체는 추력을 완전회복하여 추락하지 않고 그대로 비행하게 되나요?
고의성이 의심되네요.
'니가 껐어?' 의 진실은 과연...
기술적 문제로 꺼진거라고 하더라도...
연료펌프가 정지된 것을 인지한 이후에 8초 후에나 다시 켰다는 거죠.
조종사가 대처할 시간이 없었다고 하기에는...
8초면 꽤 긴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