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에게 파이를 뺏긴 남성들의 반발 심리' 라는 식으로 분석하는 경우가 있던데, 주로 한겨레나 시사인에서 이런 종류의 칼럼들이 올라옵니다.
근데 분석을 읽어보면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도 구분 못하는 한심한 수준의 분석이 너무 많습니다. 아이스크림 판매량 증가와 익사자 증가를 인과관계로 해석하는 수준이라고 해야 할까요?
1. 과거보다 여성들이 더 많이 사회 진출을 했다는 것
2. 현재 20대 남성들이 페미니즘에 극도로 부정적이라는 것
3. 현재 20대 남성들의 극우 지지성향이 6070대보다 높다는 것
이 셋은 모두 사실인 명제이나, 1이 2, 3의 원인이 되는 건 아닙니다.
한 50대 남성 교수가
'기성세대 남성들은 가부장적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현 20대 남성들은 그러한 권력을 갖지 못했고, 그에 대한 박탈감과 분노를 여성에게 표출하고 있다'는 식의 표현을 쓴 걸 봤습니다.
'기성세대 남성이 가부장적 권력을 가졌고, 20대 남성이 그러한 권력을 갖지 못했다' 라는 문장을 참으로 놓고 보더라도 이상한 문장입니다.
기성세대와 20대 남성은 '다른' 존재인데, 본인이 가져본 적 없는 걸 잃었다고 어떻게 박탈감을 느끼나요? 또한 20대가 가부장적 권력을 선망할 거라고 당연스럽게 가정하는 이유는 뭘까요?
올라오는 칼럼들이 대개 다 이런 식입니다. 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썼기에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비약시키는 오류를 저지른 거 같은데, 칼럼을 쓰기 전에 주변 20대 남성들을 조금이라도 인터뷰 해봤다면 저런 수준 낮은 오류는 저지르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글을 마무리 지으면 대안없이 비판만 하는 사람이 되기에, 제 나름의 생각을 써보자면
저는 SNS의 발달이 20대 일부 남성의 극우화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기성세대는 가족/학교/동네 이웃/직장 동료 이런 식으로 확장시켜 나가며 사회에 적응했죠?
현 세대는 스마트폰과 SNS의 발달로 인해 그런 전통적인 사회망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이제 10대 남성은 10대 남성끼리만 하루종일 소통하고, 10대 여성은 10대 여성끼리만 하루종일 소통하고, 20대 남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과거에는 없던, 오로지 세대와 성별로만 뭉친 집단을 탄생시켰습니다. 과거의 사회구조에선 나와 성별/나이/사상이 다르더라도 계속 마주치며 소통해야 했기에 서로 합의하고 생각을 맞춰나가고 오류를 수정했지만
지금의 온라인에선 생각이 맞는 사람끼리만 소통하고, 반대의견은 배척하고 있습니다.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이 과거보다 폭증한 거 아시나요? 전통적 사회구조에선 이런 수준 낮고 미친 소리를 하는 사람은 집단에게 소외당했기에 이런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지도, 똘똘 뭉치지도 못했으나
SNS의 등장으로 자신과 생각이 같은 사람들을 전국에서 찾을 수 있게 되었기에, 그들끼리 소통하며 세를 불리고 소수가 아니고 싶어하기에 왕성한 활동으로 더 많은 선동을 하려듭니다.
극우도 이러한 '지구가 평평하다 믿는 사람들'과 같은 맥락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그런 극단적인 주장은 가족/친구/학교/직장에서 배척당하기에 목소리를 쉽사리 내기도 생각을 확장시켜 나가기도 어려웠을 겁니다.
근데 SNS의 등장으로 전국의 극우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본인들끼리만 소통하고 반대의견은 배척하며 본인들의 사상을 확장시켜 나가고, 더 나아가 본인들이 주류가 되고 싶은 욕망에 온갖 커뮤니티에서 평범한 커뮤니티 유저들보다 몇배 몇십배 되는 활동을 하며 글을 도배하며 선동을 합니다.
전세계적인 극우 등장도 동일한 이유입니다. 자꾸 한국에만 국한시켜 가부장이 어쩌구 그런 식으로 논할 게 아니란거죠.
이는 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외부 집단이 개입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라고 봐요.희망적인 점은 그래도 극우를 싫어하는 20대 남성이 훨씬 더 많다는 겁니다. 20대 남성을 계속 언론에서 공격하고 몰아세우고, 악마집단으로 묘사하는 행위는 극우를 궁지로 몰아 소멸시키는 게 아니라 극우를 반대하는 20대 남성마저 위기감에 극우로 변절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봅니다.
부정선거를 믿고, 계엄을 정당했다 믿는 20대 극우 남성의 생각을 고칠 수 있는 가능성이 제일 높은 건 부정선거를 안 믿고, 계엄이 정당하지 않았다 믿는 20대 남성입니다.
세대와 성별이 다르면 공감대/가치관이 다르기에 어떤 말을 해도 먹히지 않지만, 같은 공감대와 가치관을 공유한다면 어떻게 표현해야 설득이 될 지가 감이 잡히니까요.
뭔가 주절주절 잡설이 길었는데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1. 가부장제 붕괴는 20대 남성 극우화의 원인이 아니고, 그런 분석을 한 사람들은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다.
2. 오히려 20대 남성 극우화는 SNS의 발달이 원인이다. 이는 20대 남성 극우화에만 나타나는게 아니라, 다양한 극단적 정치 사상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3. 극우화가 진행중인 20대 남성은, 극우를 지지하지 않는 20대 남성이 가장 잘 설득해줄 수 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 한국만 특별한 현상이 아니라 말씀대로, SNS의 발달로 비슷한 사람들만 모여 소통하고,
극단적인 주장들도 쉽게 동지를 찾아 반박은 거부되고, 사실여과는 없는 상태로
해당집단내에 공유되는데, 과장된 주장을 할수록 더 인기를 얻게되는...그런 형태로 가는게 문제인듯요
20대 남성들의 극우화가 심해졌다.
20대 남성들은 페미니즘에 부정적이다.
고로 여성의 사회진출이 20대 남성을 극우화시켰다.
이 허접한 삼단논법을 교수란 인간들이 떠들고 있는 게 참 개탄스럽습니다..
항상 결론이 삼천포로 빠지는 느낌...
젊은이들도 A 해서 국힘 섹스톤 지지 이러는데 연결고리가 상관도 인과도 없는 삼천포
그걸 분석하는 한걸레(부모님이 창간멤버, 저도 주주임) 나 시사인도 B해서 극우라는데 역시 삼천포...
제가 분석한 결과는 저런거 없고
그저 무지성 반지성이라 봅니다
혐오 감정을 즐기는거죠
왜 20대 남자에게는 워마드 작업이 잘 되었을까를 생각하게 되네요.
페미니즘이 대두되면서 여성 관련 정책과 법안들이나 사회적 인식들이 생겨났는데 20대 남자들의 생각은 그 정책이나 법안들, 사회적 인식이 여성 인권 보호를 뛰어넘어 일부 남자의 인권까지 침해되거나 피해를 받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생각 한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들은 기성세대의 문제이고 기성세대의 가부장 적인 문제 때문인데 왜 죄가 없는 20대 남자들 까지 피해를 봐야하나? 우리는 잘못한 적 없고 다 기성세대들의 잘못인데 왜 같이 비난 받아야 하는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것까지는 그렇다 쳐도 문제는 국힘, 준스톤 지지 등 잘못된 해결책으로 빠져버린다는 것이 문제죠.
국힘이나 준스톤이 교묘하게 이 부분을 파고 들어서 프레임을 만들고 자기들 쪽으로 끌어당긴 샘이죠.
다만 민주당이 아쉬운 점은 이 프레임에 대한 대처는 조금 아쉬웠다는 점입니다. 역차별과 남자도 같이 챙기겠다는 시그널을 조금만 더 줬어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 있어서 이번 이재명 정부에서는 남자들도 같이 챙긴다는 시그널을 줬기 때문에 상당히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전 극우에 찌들은 20대 까지는 바뀌지 않겠지만 상당수는 시간이 지나면서 인식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시그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어떤 역차별이 있는지 살피고 적절한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행동으로 옮겨야겠죠.
오프라인에서 고른 세대와 성별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도 여성부 장관 후보자가 남녀 임금차별은 실존한다고 떠드는데 참..
딱 하나 예시를 들자면 대학생 때 쿠팡 이런데 알바가면 누가 봐도 남자가 더 중노동을 하는데 남녀 동일임금이더군요 여자들은 바코드만 찍는데 상하차하는 사람과 급여가 같습니다
그리고 병무청장이 여자가 된 걸로 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이건 뭐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여성가족부도 ‘성평등가족부‘로 네이밍 바뀌는 김에 남성 장관도 나왔으면 하네요
남녀 임금차별이 실존한다고 치면 고용주들은 다 여성만 고용하지 굳이 임금이 더 비싼 남성들은 왜 채용하는걸까요…?
남녀 임금차별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쉽사리 이해가 잘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라이더를 하던 실업자가 되던 최소한의 먹고사니즘은 보장받습니다. 하지만 계층의 상승은 극도로 제한된 시대입니다.
이들은 현재 위치에 만족하고 살아도 큰 불만이 없고 계층상승도 포기한 세대입니다. 그런데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이나 장애인, 빈민층이 기어올라오는건 못참겠다라는게 청년극우가 생기는 기본적인 동기라고 생각합니다. 그외의 일들은 그 심리를 강화시켜주는 것뿐이라고 봅니다.
여자가 잘나간다고 그걸 기어오른다고 생각하는 발상 자체가 1020의 발상이 아닙니다..
어쨌든 사회문제는 관심없고 그냥 먹고는 살만한 내자리라도 지키고 싶다는게 현재의 못난 극우들이라고 봅니다.
왜 군대는 남성만 가야 할까요?
과거 정부에서 제공했던 각종 여성 우대 정책들은 뭔가요?
심지어 철저히 여성만 입학할수 있는 대학교도 있습니다 성소수자도 안받는 답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왜곡된 생각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전세계 청년들이 극우화되는 건 경제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정당들은 노동의 가치보다 친환경 페미니즘 성소수자 등 다양성이라는 가치를 우선하며 사회의 기본적인 뼈대를 구성하고 있는 노동의 중요성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왜 힐러리랑 이름도 기억 안나는 그 부통령 꺾고 대통령 당선되었는지 모르시진 않겠죠?
전세계 청년들이 극우화 되고 있으니 우리나라 청년이 극우화되는 것도 당연하다? 선별적으로 자기 입맛에 맞는 것만 선택하는 것은 전형적인 뷔페니즘식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반발심리가 부정선거를 믿게하고, 계엄령을 지지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게 본문 내용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비하로 말하는 소위 "중년 스윗남" 입니다.
그들은 젊은 남성에게는 남자인데 이고 젊은 여성에게 한없이 양보하라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유는 많더군요 딸 같아서 여자잖아 등등
현실에 많은 기성세대 남성들이 그들이 말하는 "중년 스위남"을 자처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러나 보니 동성에게도 적개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아니 여성보다 더 강하게 반발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여기에 선제적으로 여론몰이하는 코어 집단이 있습니다. 그게 리박스쿨 관련자로 젠더쪽에서 몇십년전 부터 활동했네요..
1. SNS로 혐오를 놀이문화화 합니다.
2. SNS로 자극적이고 왜곡된 여러가지 정보를 쉽게 접하게 됩니다.
3. '알고리즘'으로, 연관된 자료를 반복적으로 접하면서, 확증편향이 강해집니다.
4. 비슷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 쉽고 폭넓게, 그리고 가볍게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왜곡된 인식이 강화됩니다.
뭐 이런 이유로 SNS가 20대 청년들의 극우화에 큰 원인중 하나라로 생각하는데.
솔직히 해결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답답할 따름입니다.
다만 그 매번 그 불만의 방향이 올바르게 가지는 않는다는 것이 문제겠죠.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 젊은이들은 왜 히틀러에 열광했을까요? 노력으로 나아지지 않는 현실이 1차 원인이고 이후에 유대인이 이 모든 불행의 원이라는 믿음이 2차 동인이었을 겁니다.
지금 전 세계적인 극우화의 원인은 한가지입니다. 현금 살포로 인한 자산 가격 상승에 따른 빈부격차 심화. 어차피 열심히 해도 지금 가진 것 없는 젊은이들이 잘 살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희망이 없는 세대인거죠. 하지만 이런 세상을 만든 기득권 세력에 대항할 용기는 없습니다. 오히려 만만한 사람들을 자신들의 불행에 대한 원인으로 지목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죠.
한국의 경우는 그것이 여성이고(사실 이게 제일 최악이라고 봅니다.) 다른 나라 같은 경우는 난민이나 이민자들인 것이죠.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빈부격차를 줄이고 중상위층까지 누구든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수많은 희생을 전제로 세상이 뒤집어지는 수밖에 없겠죠.
또한 20대 여성도 우경화가 관측됩니다, 내란 계엄에도 불구하고 총선과 비교하여 크게 감소한 1번의 득표율과 짝수의 득표율 증가(30대 여성은 심지어 저번 대선보다도 악화되었습니다)여조 꽃 세부지표에서 60대와 2030여성의 지지도가 비슷한 점 등을 보면 2030여성도 우경화가 되고 있습니다
결국 성별이 달라도 나잇대가 비슷하니 2030남성 담론에 영향을 받는 것이고, 그 담론은 대체로 젠더보단 반중, 반북, 연금 등 문제죠, 민주당이 00년대 햇볕정책 기조를 계속 가져가면 2030여성도 위험할거라 봅니다
일베소리는 너무 단편적인 생각으로 하시는 말씀같고요, 중간에 좋은 말씀 주신 회원분이 계시던데, 잘못된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으려하는, 즉, 이준석 또는 국힘 지지로 상황을 타개하려하는 것이 문제인 상황이라고 보여요.
이를 타개하려면 결국 그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수 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성장하면서 남자라서 이득본적은 단 한번도 없고 남자니까 참아라, 남자니까 양보해라, 남자니까 일 더해라 이런 얘기만 계속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매번 여성은 약자로 여성은 손해보는 사람들이다 라는 프레임에 당해왔죠.
그러면서 근거로 대는것은 현재 50대이상 남자들이 이득보고 여자들이 손해본것들입니다.
그리고 20,30대에게 양보하라는 남자들은 50대이상 이득 본 사람들이었죠...
가장 결정적인 것은 군가산점 폐지, 군대는 살인기술배워오는 곳, 카페 군인 혜택 반대시위 등 거기다 언론들까지 한통속이었으니 어디하나 같은편이 안보였던 거죠.
그때 국힘에서 그럴싸한 말(전 동의 안합니다만)로 구슬리니 많이 넘어가는거구요.
히틀러의 나치당이 지금에야 악의 축이지만, 당시 독일 사회상이나 나치당의 구호는 독일 사람들이 투표하게 만들었었죠.
잘못된것을 알고 위험을 경고하고 비판했던것은 상대적으로 소수였습니다.
그것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맞물려 미국은 PC, 한국은 페미라는 단초가 제공된것이구요. 유럽은 난민이죠. 셋다 공통점은 인도주의에 기초한다는점인데 정작 본인들이 역차별당한다는 생각이 몇가지 생각과 믹스되어 발현된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례로 이준석이 뜨기 시작한 시점이 그 유명한 페미토론입니다. 이제는 그들을 다시 데려오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국힘당이 아무리 좋은 공약을 내더라도 4,50대는 그들에게 가지 않습니다. 유일한 방법은 지속적인 경제성장및 일자리 창출 기회균등 등 교과서적인 방법이고 이 다음 세대가 우경화되지 않도록 올바른 효율적인 교육을 하는것뿐입니다.
남자들 조상 제사지낼때 남자들은 점잖게 앉아 있고 여자들이 상차리는 풍경은 지금도 여전합니다
중국인 욕하는 사람들은 뭐 실제로 손해본게 있어서 욕하나요? 만만해서 욕하는거죠
아카라이브 디씨 펨코 각종 게임 커뮤니티 네이버카페 틱톡 인스타
여기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폄훼나 각종 비하 혐오등은 재미있는거 사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
저도 지금과 같은 시기에 자란다면 저러지 않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전 세계적인 이유도 같은 이유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노무현 대통령 비하가 대표적이죠..
저도 20대를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요약 3번이 많이 공감되네요.
역차별이 엄연히 존재하는데 여전히 80년대의 페미니즘 옹호하며 애써 흐린눈으로 무시하는 분들이 고리타분한게 아닐까요.
지금의 유리벽은 여성들이 고민해서 깨야 할 부분이 아닐까 싶더군요. 지랫대는 충분히 반대로 기울어 졌었고, 지금은 차별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여자 남자의 다름을 넘어서지 못해서 만들어진 벽이라 이건 여성분들이 방향을 찾아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인들도 알잖아요. 여성분들끼리 일하면 뭐가 문제가 되고 있는지..
이제는 음으로 양으로 손해보고 있는 남성들을 챙겨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그들은 그저 혐오를 통해 현실에서 드러내기에는 지나치게 비대한 자아를 충족시키는 말초적 쾌락에 중독된 겁니다. 그러니까 내란수괴 배출 1등공신 이준석이나 지지하고 있는거죠
그 과정에 이명박 탓도 있고 애들 잘못키운 부모탓도 있겠지만 마약중독자들도 다 사연은 있고요
사회유지를 위해 이젠 치료, 격리, 배제를 고려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학문적으로 페미니즘은 보수, 우익에 대비되는 진보, 좌익으로 분류됩니다. 그러니 페미니즘의 극단은 극우가 아니라 극좌죠. 여기서 좌/우는 선/악이 아닙니다. 물론 극우든 극좌든 극단주의라는 면에서 공통적인 해악은 있겠죠.
앞서 제가 한 이야기는, 말씀하신대로 똑같이 집단적 고립이란 조건하에서 왜 젊은 남성은 극우화가 되고 젊은 여성은 극좌화가 되었느냐 하는 물음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여기서 여성의 극좌화를 남성의 극우화와 1:1로 등치시키기엔 비율이나 정도에 차이가 있다고 보지만 일단은 이렇게 단순하게 말하겠습니다.)
젊은 남녀가 양극단화 되고 상대성을 혐오하는 것, 그걸 설명하려면 성별 권력구조와 사회 변화를 빼 놓고 말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본문에서 말씀하신 내용들은 그런 현상을 더욱 가속시키는 촉매재 역할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