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도 그렇고 여기저기 다녀보니 분위기가 그러네요.
청문회 전엔 마치 큰 일인냥 떠들던 양반들이 좀 보였더랬죠.
그리고 SBS의 역할이 컷죠.
그 보도에 힘 입어 신이났던 양반들 클리앙에도 몇이 보였더랬죠.
때문에 걱정 아닌 걱정이 좀 되긴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국회의원이거든요.)
근데... 막상 청문회 시작되고, 해명 나오고 게시판 분위기 보아하니...
"응 그거 SBS랑 조선일보 더하기 내란당들이 억지로 논란 만든거야."
라는 식으로 잘 마무리 되는 것같네요.
진짜 문제라고 여겨졌으면, 여기저기서 바람 잡던 양반들이
"것봐라 내가 말한 것 맞지 않느냐"라면서 신나 있을 시간인데...
다들 주무시는 것으로 봐선 영양가가 없거나 어설프게 공격 들어갔다간
낙인 찍힐게 뻔한 것으로 보여서 안하시는 듯한 분위기네요.
내란당 애들이 저녁 늦게까지 질질 끌고 갈 가능성이 높긴하지만요.
그리고 오늘 김한규 의원이 시작부터 지적한 송언석은 당직자를 폭행했었는데, 그때는 뭐했냐 한마디로 다 정리가 된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최근 김한규 의원도 잼며들었는지 예전과 다르게 활약이 좋네요
그 의원들이 다음 선거때문이든 바뀐 세상을 알게됐든 어쨌든 열심히 노력해서 인정을 받는다면, 의원들도 좋고 당도 좋고 우리도 좋고 다 좋은 일이겠죠
물론 감시도 하고 비판을 할때는 해야 하는 것도 맞구요
나름 탈탈 털어내서 논란거리라고 가져온 것일텐데
에게 겨우 이건가 싶었으니까요
역으로 얼마나 흠결이 없는 사람인지 다시 보게 됐달까요
옹호하던 저로써도, 선비정신 투철한 분들께 가루가 되게 까여서.. 상처가 되었구요.
임명이 되신다면, 윤석열이 망가뜨린 여가부를 잘살려
남녀 평등 과제 , 청소년, 어린이 보육 등 사회의 당면 문제를 잘 풀어 성공적인 이재명 정부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SBS라 해도 어느정도 '내용'은 보셔야 하지 않나요? 당사자측과의 텔레그램 메세지 3개월치를 확보해 놨는데 2차 가해 우려 때문에 공개하지 않은것도 있다고 해요. 저는 강선우 의원 완전히 반대하는건 아닙니다. 국힘에 비해 자료제출도 훨씬 많이 하고 언론에서 부풀려진 것도 사실입니다. 국힘에 비해서는 그래도 훨씬 나은 후보죠. 하지만 사람마다 흠결이 있을수는 있어요.
정말 몇명이라도 저런 일을 당했다면 그것 조차도 있는 그대로 제대로 알고 가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조금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알수 있는 부분들을 그냥 덮고 간다는 방식이 오히려 더 나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