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정부의 잘못으로 의대생들과 전공의들 모두 피해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선택이 모두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이들이 병원을 무책임하게 떠난 것은 분명히 비판받아야 할 일입니다.
정치적 판단을 떠나, 환자를 남겨두고 집단 이탈을 결정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분명히 져야 합니다.
이재명 정부는 원칙과 절차를 지키되, 그 과정에서 최소한의 관용은 베풀어 주리라 믿습니다.
남은 사람들 비난하고 마녀사냥한 것들은 아웃시켜야죠
/Vollago
의대정원만이 문제가 아니고 그동안 이야기가 나왔던 패키지, 각종 정책들 그리고 수십년째 스노우볼처럼 굴러왔고 터져가는 의료사안들...그동안도 야당의 대표였고 이젠 행정부의 수장이자 여당을 아우르고 있으니 결국 키를 쥐고 나아가야 겠죠
의사는 의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고, 충분한 보조인력을 고용하는 것, 그게 선진의료 아닌가요?
주 80시간 근무적용되면서 주어진 업무 시키기도 시간 모자라요.
전공의 수련의 대부분이 실제 몸으로 부딫히며 환자 보고 처방내고 술기 보고 경우에 따라서는 직접해보면서 배워야 하는건데....
여기서 근무시간 더줄고 pa들이 중심이 되는 병원이 되면 교과서 보고 논문 찾아볼시간은 늘겠지만 실제 환자보고 진료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은 점점 없어지는게 현실일겁니다.
지금 80시간 근무하는것도 저 수련받을때랑 비교하면 얘네가 뭘 배워서 나가는게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으니까요.
물론 가장 이상적인건 저 시간안에 어떻게든 우겨넣어서 가르킬거 다 가르쳐주는게 맞는거긴 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을 ~~무책임 ~~비판받아야" 하셨는데.
툭하면 우리도 국민 국민하는데 이런 용어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이 문구에 그러면 자기 희생이 있으므로 특혜 줘야 한다는 것 아닙니까?
언론의 말에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그냥 자기 직업 선택, 자기 방어로 단순히 생각하면 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