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데몬 헌터스 - 제공 :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 넷플릭스 LINK
20:00 KST - Sport Illustrated E-Sports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게임제작사들이 콜라보 혹은 게임컨텐츠 개발을 위해 권리확보를 시도하고 있다고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전하고 있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인기몰이는 IP 권리권자인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소니 밴쿠버) 그리고 후속 애니메이션 제작 및 배급권리를 확보한 것으로 보이는 넷플릭스에게 속편의 제작을 요구하는 팬들의 인터넷 팬심이 반영하고 있습니다.
SI는 K-POP 뉴스사이트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의 업체를 비롯한 다국적 거대 게임 제작 및 퍼블리싱 업체들이 소니에게 저작권 확보를 목표로 접촉을 해오고 있으며 제시하는 딜은 전체 게임 타이틀 개발 및 퍼블리싱 권리를 엄청난 가격에 아예 구매하겠다는 제안부터 기존 출시 게임 타이틀에 캐릭처 추가 등장, 게임 스킨, 이벤트 콜라보 등 다양한 제안들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업계 관계자는 "게임 기획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해당 IP를 활용한 게임이 2~3년후에도 여전히 상품성을 갖고 있는지 여부다. 지금의 트렌드를 고려할 때 케데헌이 그냥 단발 일회성으로 끝날 인기는 아니다. 이것이 게임 업계가 케데헌의 IP 권리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이유" 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RPG / MMORPG 및 리듬 댄스 게임 장르 업체들이 소니에게 IP 권리확보를 위한 협상을 요청해 온 상태라고 합니다. SI는 독립 타이틀 개발 및 출시는 제작기간이 일정정도 필요하기에 실현에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지만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에픽 게임즈의 포트나이트와 같은 게임에서 케데헌 캐릭터 및 스킨을 조만간 볼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