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갈려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매매로 내놓았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저희가 이사 가고자 하는 집을 알아볼려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저희 집을 보러 간다는 전화가 10통은 받은거 같아요.
일단 이사가고자 하는 집은 대충 정했으니
당분간 토요일에는 어디 안나가고 집에 있으면서 구세주들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사를 갈려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매매로 내놓았습니다.
저번주 토요일에 저희가 이사 가고자 하는 집을 알아볼려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저희 집을 보러 간다는 전화가 10통은 받은거 같아요.
일단 이사가고자 하는 집은 대충 정했으니
당분간 토요일에는 어디 안나가고 집에 있으면서 구세주들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어쨋든 다른 부동산에도 공유 되니까 다른 부동산에서 손님 데려와서 보고 가는데 그 다른 부동산 분이 더 싹싹하고 여기가 어디 다른데 아파트 보다 낫다고 장점도 어필하고 더 적극적 이시더군요? 그거 보고 저기에 내놓을 껄 좀 후회는 했습니다. 어머니가 하도 안 나가서 그 싹싹하게 한데 가서 물어보니까 보러온 사람들이 뭐 주방이 좀 지저분하고, 화장실이 좀 더럽다고 얘기했나 봅니다? 아무래도 인덕션 쪽 기름 튀고, 어머니가 블루베리청 같은 거 열다가 천장이나 벽지에 좀 튄 자국들이 있는데 그런 게 문제 였나 봅니다. 화장실도 부모님이 머리 염색하고 머리 감아서 바닥에 염색약 물든 것도 있고 실리콘 곰팡이나 샤워부스 얼룩진 것도 있고 더럽긴 했었으니까요 ㅠㅠ 샤워 커튼 단 것도 오래되서 곰팡이가 많기도 했고요
그래서 일단 잡다구리 하게 주방에 나와있는 게 필요없는 건 버리고 안으로 집어넣고, 기름 튄 거 다 닦고, 정리했습니다. 그 부동산 주인 말로는 차라리 집을 비워두고 사람들 보러오게 하는 게 낫다면서 집 비우고 입주청소 불러서 집 청소를 싹 해라 그러면 금방 팔릴 거라 하시던데 그렇게 까진 안 했는데 주방하고, 화장실 같은데 좀 깨끗히 하고 치우는 정도만 했습니다. 화장실도 욕조 때 제거했고, 타일 바닥 염색약 물든 거 소독용 에탄올, 매직블록 조합으로 다 지웠구요. 실리콘 곰팡이도 휴지에 락스 적셔서 제거했고, 샤워부스 강화유리 얼룩덜룩한 것도 유튜브 보고 참고해서 다 깨끗이 했습니다. 샤워 커튼은 그냥 봉만 남겨두고 떼버렸습니다
대충 이렇게 하니까 사람들이 몇번 집 보러오더니 전에도 오셨던 분이 한번 더 괜찮아서 보러오셨더라고요? 그분이 계약 하겠다 해서 바로 했구요. 대신 담보 대출 받은 게 액수가 좀 커서 보증금 좀 깎아달라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ㅜㅜ 참고로 저희집도 보러온 사람들 많았는데도 다 계약이 안 됐었습니다. 이사올 때 비싸서 시스템 에어컨 옵션 안 하고, 중문 안 했고, 2층 이라는 저층 이다 보니까 조금 싸게 내놔도 잘 안 나가더라고요 ㅠㅠ 근데 주기적으로 부동산에서 보러 올거라고 연락 오니까 밖에 일보러 나갔다가도 급히 들어오고 그랬었네요 ㅎㅎ
빨리 팔릴 기미가 보이네요
시세보다 높게 부르기는 했는데 연락이 오네요.
( 이 문장은 참으로 엉망이네요.)
저희 집을 보러 온다는 전화가 10통은 온 거 같아요.
또는,
저희 집을 보러 온다는 전화를 10통은 받은 거 같아요.
이렇게 써야 올바른 문장이 됩니다.
아무리 편하게 글 쓰는 모공이라지만 너무 엉망으로 글쓰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기본기가 심하게 훼손된 글은 읽는 사람을 불편하게 합니다. 머릿속으로 잘못된 구조를 교정하면서 알아보는 노력을 해야하니까요. 기본적인 구조와 흐름에 맞게 써주셔야 읽는 사람이 편하게 읽을 수 있어요. 읽는 사람에 대한 배려이자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중에도 나쁜 사람들 더러 있어요. 전 세계 선생님들을 무조건 존경하는 것도 위험해 보이네요.
외국어 잘 하시나보군요. 외국어에 쏟는 정성의 작은 일부라도 우리 말과 글에 써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은 많다 보니요~
누구나 실수는 할수도 있는데요.😢
저같은 사람에게 대응하기 위해 검사기까지 돌려보시다니 보여주신 성의가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