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집을 사다보니 대출 6억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졌는데...
이번 부동산 대출 최대 금액을 6억으로 제한하면서 동시에 6억이라는 돈을 빌려서 갚을려면 이자/원금 300이며
이정도 갚을려면 가구당 최소 합산 연봉이 1억은 넘어야 된다고 숫자로 보여주니
좀 더 현실적으로 가까이 다가오네요.
그 전까지는 직원들에게 풀 대출받아서 집사는것도 고민해보라고 했는데, 이후로는 말도 안꺼내고 있습니다.
대출에 대해 구체적인 숫자로 보여주니 더 효과 좋은것 같습니다.
내가 사 놓고 가치가 내려가냐 올라가냐를 보는것 같네요. 전원주택 같이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부동산이면 가치가 폭락하겠고요. 주택은 내 거주도 중요하지만, 처분시 살 사람이 있냐도 중요 하지 않나 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그때그때 자신의 환경에 맞는 최선의 선택이 무난 할것 같네요. 다가구 전세, 아파트 전세, 아파트 자가, 신규 아파트 자가를 살아 본 경험으로는요.
이자 이상의 수익이 나느냐를 보는 관점도 있더군요.
이자 이상의 수익으로 원금을 상환하면 되니요.
물론 최악의 상황은 바로 상환이나 원금까지 까먹는 것이 겠지만요.
다른것보다 [이자 총액]을 보여주면 다들 입이 닫힐걸요.
저 역시 그것마저도 너무 아까워서 원금균등상환으로 받고, 신생아 대환대출도 알아보고,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는 지금 돈 되는대로 계속 틀어막고 있는데요.
대출 같은걸 안 해본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을 뿐이죠... ㅎㅎ...
그런 강심장은 현실세계에선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고소득자들 타겟으로 한 정책이라니까요. 부부합산 세전 3억 정도는 나오는.
집 사는 사람들 대출해줘서 이자받고
집 세들어가는 사람들 대출해줘서 이자받고
집값이 올라가는걸 좋아하는건 은행밖엔 없는거 같습니다.
많이 빌려줘야 많이 벌어들이니 말이죠..
원리금 내는 30년 동안 건강/경제적인 이슈가 없어야 하는데 문제가 되면 집값이 올랐을테니 중간에 팔고 나오면 되지. 이런 마인드로 샀죠.
전체 소득의 60프로정도ㅡㅡ
거의 끝나가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