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움님 불만이긴 하지만 저렇게 삭발투쟁까진 안 하죠..? 저희도 서울에 있다가 갑자기 광주 보내고 그럽니다만 가라면 가야죠 어쩌겠습니까. 더군다나 저거는 국가 정책이고, 대의가 있는 정책인데 저러는건 다른분들 말씀처럼 각종 이권(특별 분양권이라던지...) 이런거 챙겨달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지나가던이
IP 220.♡.218.179
07-11
2025-07-11 10: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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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윗분 말씀대로 말도 못하냐이고 그 정도가 좀 다를수도 있죠. 그리고 왜 굳이 이권이라 표현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날벼락 맞은 직원들한테 이주대책은 당연히 마련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IP 211.♡.199.93
07-11
2025-07-11 18: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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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이님 네? 국가직 공무원은 원래 전국 발령이 기본이고 회사에서 관사 이런거 지원이 거의 없어요.. 이주대책을 왜 챙겨줘야하죠 원래 2~3년마다 근무해야 하는 곳이 바뀌는 걸 기본으로 깔고 입사하는건데요
위에분처럼 말하는건 그냥...욕하고 싶은거고 제 나름대로 정리하자면 1. 업무 효율성 문제 2. 갑자기 위로부터 결정된 문제 이 두 가지가 있지 싶습니다. 일단 중앙 부급은 현업을 하는 본부가 아닙니다. 관계부처와의 업무가 많아 그래서 서울에서부터 정부청사에 모여있는 겁니다.
세종으로 내려갈 때에도 제 기억상 3년인가? 기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위에서부터 너네 6개월안에 가야해 하니 근로자들은 부부 문제, 자녀 문제, 부모님 문제 등 모든게 걸려있는 상황에서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니 당연히 반대하죠 그리고 부산에 이미 부산지방해양수산청(해수부 내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국토부 내청)이 있어서 교통,물류,해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해수부 근무자들은 띠용 하는겁니다 아니 이미 하고 있는데...기능 확대도 아니고 6개월 안에 내려가라하니 이게 뭔 일이야 싶은거죠
홧투
IP 121.♡.173.163
07-11
2025-07-11 09: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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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 뭐 특별히 빠진다고 보기 어려워서.. 지금 KTX부산역 근처로 해수부 들어간다는데 그쪽은 구도심이라 인프라가 좋다기보다는 복작복작합니다. 이미 터 잡고 살고 있는데 시켜서 가라고 하면 가기 싫긴 하겠죠. 그래도 공무원이라면 국익을 위해 가야죠.
oileh
IP 210.♡.107.100
07-11
2025-07-11 09: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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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서 내려온지 10년 남짓 됐는데, 다시 옮기라니 청전벽력이긴 하죠.
얼리게이머
IP 118.♡.4.42
07-11
2025-07-11 0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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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면 확 하는게 맞습니다. 이거저거 사정봐주고 시간끌면 결국 질질 끌려다니다가 못합니다. 바다와 관련한건 부산에 몰아주자가 취지인것 같으니 오히려 모든 유관부서도 부산으로 보내서 업무 분담을 완벽하게 하는게 정답 같습니다.
레이몬드88
IP 59.♡.199.49
07-11
2025-07-11 09: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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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일할 사람이 많습니다. 가기 싫다고 징징대면 그냥 그만두게 하면 그만입니다.
딕인
IP 39.♡.24.2
07-11
2025-07-11 09: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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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 큰탈없이 진행되면 여러 기관들 광주 대구등 많이 분산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항상웃기
IP 223.♡.247.147
07-11
2025-07-11 09: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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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좋다 나쁘다로 따질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서요 ㅎㅎㅎ
ISLAY
IP 220.♡.45.7
07-11
2025-07-11 09: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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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부들 많아서 강제 기러기부부 되는 케이스도 많다고 하네요, 마음이 안좋은건 어쩔 수 없는 거죠
whwinter
IP 210.♡.41.89
07-11
2025-07-11 1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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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좁은 대한민국에서.. 왠만한 부처가 어디있던 사실.. '일하는 데에는 큰 상관 없습니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각 지역으로 분배하는 것이 맞지요..
그나마 상징성이 있는 쪽으로 간다.. 는 정도인 것이죠..
단순하게 청와대가 꼭 서울에 있어야 할 이유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wisestar
IP 211.♡.98.226
07-11
2025-07-11 1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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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름덩굴님// 일하는데 큰 상관이 없다구요? 안해봤으니 하시는 말씀이겠죠? 세종만 왔다 갔다 할려고 해도 죽을 맛입니다.
가족들은 서울 살면서 서울-세종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세종에서 부부공무원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대전에 가족 있고 대전-세종 출퇴근 하는 사람들도 있고 가정상황이 다 다양할겁니다. 세종 공무원이면 세종, 대전에 주로 살텐데, 부산은 오히려 하급지 가는 느낌도 강할겁니다.
특히 공무원은 대부분이 맞벌이 부부일거고, 자녀 양육 중일텐데 갑자기 주말부부하게 되면 날벼락이죠. 해수부 이전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공감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레이맥
IP 218.♡.191.9
07-11
2025-07-11 10: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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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종이 도시 전체가 계획신도시라 인프라가 꽤 좋아요. 광역시 인프라는 같은 생활권인 대전이 이미 있구요. 부산을 더 좋아할 이유가 없죠.
engineer
IP 211.♡.82.29
07-11
2025-07-11 1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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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출퇴근 때문에 고속도로 많이 막혀요. ㅠㅠ 그냥 싫은 사람들은 서울에서 다른 일 찾아주고 지방 사람들로 새로 채웠으면 좋겠어요.
천안만 가도,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거리에 대전에서 KTX로는 거의 1시간도 안되는 거리...
하지만, 부산은 비행기를 타고 1시간은 가야하죠.
제 나름대로 정리하자면
1. 업무 효율성 문제
2. 갑자기 위로부터 결정된 문제
이 두 가지가 있지 싶습니다.
일단 중앙 부급은 현업을 하는 본부가 아닙니다. 관계부처와의 업무가 많아 그래서 서울에서부터 정부청사에 모여있는 겁니다.
세종으로 내려갈 때에도 제 기억상 3년인가? 기간이 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위에서부터 너네 6개월안에 가야해 하니 근로자들은 부부 문제, 자녀 문제, 부모님 문제 등 모든게 걸려있는 상황에서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니 당연히 반대하죠
그리고 부산에 이미 부산지방해양수산청(해수부 내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국토부 내청)이 있어서 교통,물류,해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해수부 근무자들은 띠용 하는겁니다
아니 이미 하고 있는데...기능 확대도 아니고 6개월 안에 내려가라하니 이게 뭔 일이야 싶은거죠
이미 터 잡고 살고 있는데 시켜서 가라고 하면 가기 싫긴 하겠죠.
그래도 공무원이라면 국익을 위해 가야죠.
이거저거 사정봐주고 시간끌면 결국 질질 끌려다니다가 못합니다.
바다와 관련한건 부산에 몰아주자가 취지인것 같으니 오히려 모든 유관부서도 부산으로 보내서 업무 분담을 완벽하게 하는게 정답 같습니다.
여러 기관들 광주 대구등 많이 분산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안좋은건 어쩔 수 없는 거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각 지역으로 분배하는 것이 맞지요..
그나마 상징성이 있는 쪽으로 간다.. 는 정도인 것이죠..
단순하게 청와대가 꼭 서울에 있어야 할 이유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안해봤으니 하시는 말씀이겠죠?
세종만 왔다 갔다 할려고 해도 죽을 맛입니다.
특히 공무원은 대부분이 맞벌이 부부일거고, 자녀 양육 중일텐데 갑자기 주말부부하게 되면 날벼락이죠. 해수부 이전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공감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냥 싫은 사람들은 서울에서 다른 일 찾아주고 지방 사람들로 새로 채웠으면 좋겠어요.
기껏 세종시와서 정착했더니 반년 만에 강제로 부산가라고 하면 좋으시겠어요? 이사, 애들 전학 등등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국가 정책 차원에서 어쩔수 없다고 치죠. 그래도 왜 반발하냐 이런 얘기는 공감 능력 정말 떨어지는 얘기입니다. 공무원도 평범한 사람이고 직장인이에요.
대안은 부산으로 가고 싶어하는 다른부처 공무원들과 교류를 해도 좋을거 같아요. 부산이 연고인 공무원들 꽤 될거 같거든요